[잡담] 월무는 진짜 극과 극이네요

손컨 따지는건 어짜피 케릭 초기니만큼 스킬구성을 어떻게 하냐의 차이인데

금방 따라올것 같고.

 

가장 중요한게 아이템이네요.

 

쌍속격 + 재감이 마춰진 월무랑 그 이전 월무의 차이가 상당한거 같아요.

 

쌍속격 + 재감의 경우에 적월 타이밍때

 

선풍참 -> 연화참 -> 월광연 -> 신월 2타 ->

월파참(or파열참) -> 승격참 -> 월광폭 -> 연화참 -> 월광연 -> 신월 2타

 

이게 반복적으로 들어갈수 있는반면에

 

그냥 쌍속격만 있는경우는

 

두번째 신월을 때리기엔 쿨이 남기때문에 어쩔수 없이 공명을 쓰거나 딜로스가 발생하네요.

 

어짜피 다들 적월 쿨 이제 빨리빨리 돌리는 세팅과 문장으로 적월을 보스 하나에 3번 4번씩 키는마당에

신월이 이렇게 펑펑 터지는게 엄청 차이가 큰것 같습니다.

 

다만 보통 릴리스12에는 재감을 안넣고 분분후추를 가게되는데

이 경우에는 쌍속격보단 힘올리는게 더 나은것 같네요 -_-;

(50만골 써서 상자까서 무기 속격 겨우 한장 먹었는데 젠장할... 힘이 더 낫습니다)

 

매혹을 든 월무랑 릴리스를 든 월무랑 여기서 딜이 확 차이나는것 같아요.

(아니면 분분후추말고 분재후추를 쓰는게 나을듯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