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드는 필드고
챌린지는 챌린지로 가는게 좋아보이는데
챌린지를 돌기위한 필드가 되었네
그래도 1도의미없는 필드에 의미부여해준건
내가 생각했던것과는 다른방향이긴 한데 매우 잘한점 같음
뭘해도 지금 이미 폭망한 트오세보단
개발노트상 트오세가 훨씬 나아보임
명예시스템이 매우 궁금한데 이건 나와봐야 알것같고
꾸준히 겜 하다보면 알아서 여마신 바이보라는 렙업 자연스레 될 것으로 예상함
마치 4주년 업뎃할때 바이보라랑 430제 프리머스, 몹 세졌다고
다 드러누울때 생각이 나는데 나오고 나니까 한동안 갓겜 유저수 급증했었고
길게 가지도 못해서 대부분 유저들 아이커랑 바이보라는 기본소양이 되었음
그리곤 필드 챌 개 어렵다고 했던거도 한달도 안가서 전부 다 원터치 쓰리강냉이로 터져버림
만만한 업데이트하면 이겜 컨텐츠 소모속도를 절대 못따라감
몹 재화 쏟아지는 챌린지에 제자리 박아놓고 계속 뺑뺑이 치는데
소모속도 및 칰팔이 미치는데에 한몫하지 당연히
4주년보단 좀 스펙업하는데 시간 더 걸리게 할 셈인가 본데
그래봐야 몇달임
혹은 접었다 팔았다 다시 복귀해서 템맞추느라 이짓하지말고
라이트하게 해도 꾸준하게 안접고 하는 사람은
겜하다가 나오는 바보 아키, 아키파편 줏으면 죄다 팔기만하고
실버팔이 하는거 아닌이상 템 맞추면 어차피 다음 6주년전엔 앵간히 다 맞춤
그리곤 6주년땐 또 이벤트로 바보 3렙이나 성물 젬같은걸 기본으로 풀겠죠
후발주자들 도움되라고
항상 그래왔는데 뭔 걱정이 이렇게 많지?
지금이 오히려 비정상임
뉴비가 해도 매냐가서 너무쉽게 얼마 안하는 돈 좀만 갖다바치면 바로 풀템딜러 뚝딱
새로운 메타나 템이 나온다해서 그걸 꼭 빠른시일 한달안에
다 맞추려고 조바심좀 갖지마셈
고인물도 극한의 현질러가 아닌이상 시간 넣어서 맞출생각하지 현질때려박아서
일주일만에 다 맞추는 사람은 진짜 극소수임
근데 레티샤들 질러서 선물상자 먹고 9성 레카 먹고 축석으로 파는 사람 참 많았었는데 이런사람들중에 아직도 템은 안맞추고 겜은 하는둥 마는둥 챌만 돌면서
개발노트 떴다고 외침 곱창내는 사람들 꼭 많더라
그리고 어차피 무슨 게임을 해도 엔드 스펙은 님들 영역이 아님
말 그대로 엔드인데 열에 아홉이 엔드일수가 있음?
투자 넣은 사람들 영역이고 rpg겜에 이런거 없이 어떻게 굴러가나
아무변화없이 그냥 지금 그대로 가길 원하는건지
할거 하나도 없어서 동접자 500도 안되는겜이 아에 문닫는걸 바라는건가?
안맞는다 싶으면 계속 붙잡지 말고 총겜이나 하러가든가 왜 스트레스받으면서
계속함? 조용히 접고 딴거하면되지 물 엄청 흐리네
성물 가디스니 카드니 뭐니 한 페이지에 다 넣어서 그렇지
4주년 처음 나올 그때랑 똑같다고 봄
나와보고 찍먹 직접 해봐야 아는건데
항상 뭘 한다해도 나오기도 전에 말이 너무 많고
이리저리 너무 잘 휘둘리는 개발자도 문제라서
이번만큼은 제발 그냥 밀고갔으면 함
문제는 이게 아니고 이런 스펙업 요소들로 무장한 캐릭으로
무엇을 하느냐가 문제임. 어차피 챌돌거아닌가?
지금도 일찍 템맞춘사람들 창고엔 할게없이 챌만 도니까
십억대 이상 기본으로 쌓여만 감 절대로 소모가 안됨
마신 헌납으로도 감당이 안됨 이미
돈이 얼마나 많으면 풀봉헌 박아서 날개뽑고도 2층 물건 없는데도 계속 돌려서 날개 또뽑고있겠음?
앞으로 컨텐츠 업뎃에 힘을 쓰게
아무 도움 안되는 찡찡보다는
차라리 컨텐츠쪽으로 바란다를 쓰든 자게글을 쓰는게 훨씬 영양가 있을것
광산같은 버러지 컨텐츠나 살리도록 그런글을 쓴다거나 생활 컨텐츠라던가
본질적인 재미 업글을 노리는게 나음
구슬소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