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바이보라 토요일 피크타임 접속자

뇌오세가 뭔지도 모르고

난이도 갈수록 높여만 놓고

갈수록 1캐릭 몰빵 시스템으로 가는데

무슨 놈의 뇌오세임?

무기제한도 많고 시간도 오래걸리고

예전 클래스 조합의 재미를 잃어버린지도 오래고

클래스 특색도 모르고 다 부쉈다가 겨우 롤백하고

더 이상 뇌오세를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닌데

어느 개발자인진 모르겠는데

POE 같은 다양성을 따라갔어야할 트오세를

와우같이 클래스의 역할 정형화 운운하며

그 안에서 이전 개발진이 구축해놓은
조합의 다양성은 다 파괴시키더니

결국은 지금의 상황만든 꼬라지보면

비웃음만 나옴

개발자K가 이전에 뭔게임 개발했는지는 몰라도

트오세 개발자로 채용이 됐으면

최소한 유저가 어디서 재미를 느낀건지

이 정도는 파악을 하고 개발 방향을 잡았어야했는데

자기 주장 못 굽히고

그저 권한 주어지니

예전에 자기 하던대로, 입맛대로

트오세를 지금까지 칼질해온 결과가

이거라는 생각밖에는 들지않음

이걸 개발자가 아니라

임원이 모두 결정하고

개발자는 그저 시키는대로

끌려가야만하는 입장이었다면

욕은 임원이 먹는게 맞겠지만

그렇다고 개발자 책임이 없다고 할 수 있나싶음

결국 게임 세부 방향은

개발자가 진행했읉테니

결국 나는 책임이 전혀 없다 할수 있는

포지션도 절대 아니라고 보고

기대는 분노가 되었다가

이제는 포기로 바뀐지 오래라

그냥 언제 망하나 지켜보는 상태인듯

나중에 변화 생기면

또 구경은 하러오겠음

어디까지 트오세가 떨어지나

한 번 지켜보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