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듀얼 웨폰 왜 만들었어?

어차피 클래스마다 밸런스도 안맞는 쩌는 사기스런 버프나 패시브 달아놔서
클래스만 많지 사실상 버프 시너지 조합상 나올수있는건 한정적인 상황에
버프나 패시브 스킬들의 속성, 무기 호환성까지 전부 막아 놓을거면
뭐하러 듀얼 웨폰 만들어서 캐릭터를 팔4개로 만들고 강화 진화 전부 다 치게 만들었을까?
이건 워낙 클래스 버프에 고증댐, 고 최종증뎀 사기스킬들 떡칠해놨으니
버프스킬 하향으로 맞출거 아닌이상 너무 멀리와서 어쩔수 없다치자
밸런싱 능력도, 의지도 없으니 단순하게 가기위해서..

그리고 팔4개에다가 바이보라 4개 끼워라가 아니라
바이보라 옵션을 아츠화 시키고(아츠1년에 한번씩 전 직업에 낼거라며? 잊었나)
새 템을 내는 방향으로 했다면 위의 이유와 함께 듀얼 웨폰 나올 이유도 없었고
새로운 고정아이커 아바타라스 무기, 길티네 유니크 무기,
성역 보스에게 드랍되는 리메이크 유니크템 혹은 제작서로 드랍하고 잡재료 파밍 등
여러 방면으로 새 컨텐츠에 새 파밍, 뇌오세, 살 사람은 사고 팔 사람, 뉴비들은 팔고 마켓이나 잘 돌아가게 등등 활로 찾을 수 있었을건데 그것도 안되지...

장비 보관함 만든거 보니깐 섭종까지 바이보라 여마신 Lv5 Lv6 우려먹을 심산인가?

아크10렙 바이보라 악세 여마신 마저 에피보상으로 나오는 상황까지 왔는데
이젠 뭘 줏어야 득템인지 모르겠음. 편린도 3000만원이야

RPG겜인데 득템이란건 이제 없고 

귀속 성물 짬통에 매주 패키지로 주는 쥐똥만한 증표나 만렙 찍을때까지 박으래ㅋㅋ양심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