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11년 NHN(한게임) 관련 행사에서 IMC 프로젝트R1 발표 (http://www.gamemeca.com/news/view.php?gid=94931)
2. 개발과 협의는 08~09년 부터 진행 되어온걸로 추정.
3. IMC NHN 측에 많은 인원수의 QA 인력을 NHN에 요구 - 수용 - 김학규 올ㅋ 만족
4. 2013년 8월 NHN(현 네이버 / 현 NHN Entertainment)분사, 비슷한 시기에 한게임(NHN Entertainment)대표 변경 정욱 - 이은상 대표
5. 분사 직후 NHN Entertainment PC게임 사업 축소(현재 진행형 - 테라 넥슨 이관 등..)
6. NHNEnt 이은상 대표 지병으로 인한 휴직(표면상의 이유로 보여짐)
7. 이 즈음에서 김학규대표 NHNEnt 플레이뮤지엄에 자주 출몰한다는 제보 확보 - 차기 NHN Ent 대표설 등장.
8. 허나 이것은 '프로젝트R1'계약 문제 관련 문제.(트리오브세이비어 정식 게임명 발표)
9. 이 즈음되서 계약이 파기된 것으로 보여짐
10. 넥슨과 계약진행.
11. IMC 내부 QA 및 넥슨에서 QA가 각각 진행~
12. IMC가 현재 그라나도에스파다 이후 뚜렷한 성과(울프나이츠도 개발중)가 없어 매출이나 특별한 동향이 없음
13. 보통 게임 업계는 2년 정도 근무 후 이직 하는 것이 관행이라면 관행 (연봉협상을 이유로.)
14. 이로 인한 자연스러운 프로젝트 구성원 인원변화가 있엇을 것 으로 추정.
15. 보통 MMORPG 규모의 게임 제작 인원은 약 50~100명 단위(이상, 이하 가능하지만 보통은 이정도)
16. 모바일 게임의 경우 5~10명 내외
17. 급한대로 우선 게임이 구동되고 최대한 안정적으로 오픈하려고 노력했겠지만, 넥슨과의 계약에 분명 '오픈 일정'에 관한 내용이 있었을 것으로 보이며, 이로 인해 다급하게 결국 오픈.
18. 현재 상황...
ps. 결국은 프로젝트 자체가 많이 흔들리면서 여기까지 온게 패인이라고 보여집니다.
ps2. 따로 인증하기는 어렵지만.. 저는 게임 업계에서 4년 간 몸담았습니다. 현재 진행중이구요. 많은 이야기가 오고 갔던 프로젝트라서 그나마 팩트에 가깝다고 생각되는 상황을 추정 + 다양한 기사들을 인용하여 작성했습니다.
키워드는 NHN, IMC, 트리오브세이비어, 프로젝트R!, 김학규 NHN Entertainment, 한게임, 넥슨.
이정도로 섞어서 검색만해도 대강 여러 기사들 찾아보실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따로 기사링크를 많이 하지 못한점 양해바랍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