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 벨코퍼 공략 시리즈 번외 - 실전편 -

이번글은 벨코퍼 실제 플레이 영상입니다.

소위 숙련팟이 어떤 느낌으로 도는지, 참고용으로 보시면 될거같네요.

이전글들과 다른 여러 게시판에서

벨코퍼가 어렵지 않다고 누차 말씀드렸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초행분들이 심리적 부담감을 가지는건 이해합니다.

반대로,

이런저런 게시판을 보면

직업, 템, 초행여부 기타등등을 크게 신경쓰면서

벨코퍼 참여 컷을 올리는

기존 유저분들도 '소수' 있는거 같습니다.

그런것들이 합쳐지면

한번 해볼까 하던 뉴비 분들이

"괜히 욕먹는거 아닐까"

"지원했다가 거절당하는거 아닐까"

그런생각을 하며 어려워 할 법 합니다.

사실 기분 나쁜거 맞거든요.

그런데, 한마디로 정리해서

"그건 그분이 못해서 그래요"

여태까지의 제 글을 쭉 따라오면서 

내용을 숙지하셨다면,

초행이어도 뭐라 소리 들을 이유가 없습니다.

일반적이고 정상적인 '대다수'의 파티에서는

별 문제 없이 잘 돌아갈 겁니다.

다른게임에도 이상한 사람이나, 구멍이나, 트롤 있잖아요.

???(0/5/0): 적 정글은 탑에 사는데 우리정글은 뭐하냐!!!

???(4/0/3): ...;;;;

그냥 그판만 X 밟았다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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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략용 교육방송 목적으로 영상을 찍은게 아니어서

제가 적어드린 공략과는 약간씩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공략을 100% 칼같이 따라가지 않아도

적당히 여유있게 별 문제없이 할수 있다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이것보다 더 잘 도는 파티는 널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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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의 직업구성이 좋으면 편한거 맞습니다.

딜러 안에서 티어차이가 크게 나는것도 현실이죠.

그런데 그런건 단지 일부일 뿐입니다.

영상을 보셨으면 알겠지만

이 파티에는 소위 필수직업이 없습니다.

카발도 없고,

룬캐도 없고,

1티어 딜러인 레플메나,

기존에 1티어 평가를 받던

위엘워도 없어요.

그렇기에

넉백을 막아줄 보룬도 없고

아인소프도 없을 뿐더러 

생명줄로 체력 베이스를 해줄 캐릭터도 없어서

캐릭들 체력이 5만, 6만, 9만대입니다.

힘캐 정신캐 지능캐라서 시너지조차 없군요.

소위 필수 직업과 필수 스킬은

있으면 좋고, 없어도 그만이란거죠.

결국은 얼마나 잘 알고 하고있냐 가 중요한겁니다.

이번에 10랭크가 풀렸고,

380장비가 보급화 되면서

초보에 가까운 분이나

중간급 유저가 갖출 수 있는 스펙이 엄청나게 올랐습니다.

그래서 벨코퍼에 정말 쉽게 접근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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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15분 클리어팟

초기 벨코퍼 보스전만 20분 하던것에서

15분, 10분 점차 줄어들더니

최근에는 6분대 영상들도 심심치않게 올라왔습니다.

사실 이전에 3 4분대 영상도 이미 있었어요.

솔미키 풀셋을 하냐마냐

방어구 녹옵 스탯이 48이냐 49냐

이런 자잘한데에 시간과 돈을 버리지 마세요.

380 무기 / 곤충추뎀 1옵

이런거라도 갖춰서 벨코퍼를 한 주라도 빨리 돌 때입니다.

벨코퍼는 티어가 다른 장비거든요.

목표 설정을 벨코퍼로 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