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Tree of Savior 의 장점과 단점 공유(나만 이러냐?)

 

가.장점

  1. 캐릭터가 귀엽다.

  2. 몬스터도 귀엽다.

  3. 10년전 메이플스토리를 향수하게 한다.

 

나.단점(오픈베타라서 그런가?)

  1. 아이템 착용의 한계.(스킬도...)

     좋은템??120레벨 유저가 75렙제 제작템을 만드려고 개고생하는게 말이됨??

          그냥 렙제를 120렙제로 하든지

          그냥 템을 잘 떨어지게 해서 템을 고르는 맛을 주면 좋을텐데, 둘다 아님.

          템은 그냥 퀘템을 꿰차고 80렙 찍는 동안 신기한 아이템을 본 적이 없음...

          나만 그런가??

          그렇다고 템을 고르는 맛도 없음...

 

  2. 퀘스트만 따라가야 함.

     퀘스트를 따라가는 맛이 처음에 있고 스토리도 좋은 것 같은데...처음 뿐임...

          과연 이러한 게임은 게이머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주려고 만들었나?는 생각이 듬.

          퀘스트를 모두 깨고 나면 무엇을 할 것인가??

          몬스터를 잡아서 제작템을 만드는 재미를 주면 좋을 텐데...없음.

 

  3. 아이템, 퀘스트를 차치하고서라도 10레벨이나 80레벨이나 게임하는 방식이 똑같다. 직업은 많은데, 사용할 스킬이 적다. 그렇다고 스킬을 찍고 리셋할 수도 없다. 그런데 걱정은 오베를 끝내면 위의 모든 상황이 캐쉬로 돌아올 것 같다는 것이다. 공유컨텐츠도 나올 것 같고, 제작템도 잘 떨어질까? 아니면 스킬 리셋은 19,900원에 팔려나?? 물론, 게임회사도 먹고 살아야 겠지만...뭔가 혁신적인 것이 없다. 그래픽 디렉터만 개고생한 것 같다.

 

 

총평

  오베 끝나면...

  맵 버그..

  리셋 버그..

  그 외...장수하는 게임만들어 주세요.

  게임은 이제 운영도 잘해야 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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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