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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스] 소드맨 딜러로서의 소소 vs 소펠

아이콘 펭기노프스키
댓글: 14 개
조회: 4246
추천: 5
2015-12-27 16:05:34

소하하바바 가 아닌 이상 대부분 소소나 소펠을 거쳐가는데요.

탱커가 아닌 딜러에게 있어 소소와 소펠을 비교해봤습니다.

 

 

 

소소

 

핵심 : 겅호 5 -> 10레벨, 콘센트레이트 5 -> 10레벨

 

 

겅호

 

일반 상태

 

물리 공격력 증가 수치 20 -> 35

물리 방어력 감소 수치 4 -> 7

 

 

특성 전부 투자 시

 

물리 공격력 증가 수치 70 -> 85

물리 방어력 감소 수치 54 -> 57

 

 

 

이 게임에서 방어력은 너무나도 의미가 없습니다. 고정 감소 라는 점 때문이죠.

 

타 게임의 경우 일정 비율 감소기 때문에 적 공격력이 높으면 높을 수록 방어력의 효율이 높습니다.

하지만 이 게임은 고정 감소기 때문에 적 공격력이 높으면 높을 수록 방어력의 효율이 거의 없습니다.

 

특히 1:1 상황, 각개격파 상황에선 정말 정말 의미가 없습니다.

 

그래서 공격력이 미친 듯이 높은 마법 공격력은 마방으로도 답이 안 나오는 겁니다.

* 이 때문에 마방이 높은 게 아니라 마법 까지 회피하는 로델레로가 각광 받는 것

 

 

 

반대로 말하면 그만큼 공격력 자체가 높아지면 어마어마해진다는 점이겠죠.

대략 힘 15 증가와 필적하는 효과로 이 수치는 스텟 보너스를 감안하면 레벨 7~8 정도의 기대값을 가집니다.

 

힘에는 치명타 공격력도 있는데 힘이랑 동급으로 보긴 애매하지 않냐는 의견도 있겠습니다만

그에 대한 설명은 잠시 뒤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콘센트레이트

 

일반 상태

 

추가 고정 공격력 11 -> 19

추가 공격 횟수 10 -> 20

 

 

특성 전부 투자 시

 

추가 고정 공격력 111 -> 119

추가 공격 횟수 10 -> 20

 

 

 

타 게임에선 방어력을 무시하는 '고정 데미지' 라면 엄청난 효율의 공격이겠지만,

위에서 말한대로 이 곳의 방어력은 고정 수치 감소기 때문에

고정 데미지는 계수, 스킬 강화, 치명타, 약점 증뎀도 못 받는 잉여 추가 데미지에 불과 합니다.

* 이 게임의 치명타 공격력은 치명타 증뎀 수치 증가가 아니라 치명타 시 추가 데미지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고정 데미지에 속해서 모든 데미지 계산 이후 붙어 나오기 때문에

  콘센트레이트로 충분히 커버 되고도 남기 때문에 위에서 언급하지 않은 것.

 

때문에 계수, 스킬 강화, 크리티컬, 약점 증뎀 전부 다 받아 계산 되는

물리 공격력이 오르는 겅호 때보다 훨씬 효율이 떨어집니다.

 

하지만 최종 공격력이 어찌 됐건 119 나 오르는 것은 좋은 일이며,

별 다른 조건도 없이 무조건 붙기 때문에 유용한 버프인 건 사실 입니다.

 

 

소소로 갔을 때의 장점은 고정 데미지 8 증가보단 추가 공격 횟수가 두배가 되는 게 큽니다. 10회에서 20회로요.

 

이 수치가 히트수로만 계산 된다면 큰 의미가 없겠지만,

콘센트레이트는 다단히트 스킬에도 횟수가 1회만 차감 됩니다.

 

 

쿨타임 20초 동안 기본 공격속도로 제자리에서 컨트롤 없이 평타만 쳤을 경우 대략 3~5초 정도의 공백기간이 있는데,

일반적으로 필드사냥에서 무빙도 없이 20초 동안 평타만 칠 일은 거의 없기 때문에 항시 유지가 가능 해지고,

보스전에서는 스킬을 사용하고 무빙도 필요하기 때문에 쿨타임도 거의 짧게 남게 됩니다.

 

단순히 단타 공격만 사용했다 하더라도 20초당 누적 딜이 1110 -> 2380 으로 늘어나므로,

장기전에도 손해보지 않는 효율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공짜 아르데 대거 버프를 과소 평가 하지 맙시다.

 

 

 

그 외 액티브 공격 스킬

 

무쿨기가 존재하는 소드맨 특성상 후반 가면 안 씁니다.

 

 

 

 

리스트 레인은 지속시간 대비 쿨타임이 너무도 길어 효율을 따지긴 애매하므로 언급 제외,

경직 무효의 페인 배리어 지속시간 5초 증가도 굳이 언급은 하지 않겠습니다.

 

 

 

 

 

 

 

소펠

 

핵심 : 가디언 1, 스워시 버클링 5

 

 

 

가디언

 

물리 방어력 증가 10

물리 공격력 감소 14

 

 

특성 전부 투자 시

 

회피 수치 18% 증가

 

 

 

펠을 거치는 이유 중 하나 입니다.

 

그러나 가장 큰 문제점은 코스트가 너무 크다는 점 입니다.

위에서 숱하게 언급한 '물리 공격력' 의 가치와 '방어력' 의 무의미함을 동시에 충족 시키는 자체 성능이 발목을 잡습니다.

 

단순히 물리 공격력 14 감소로만 봐도 뼈 아픈데 겅호와 중첩 불가 라는 사실이 엄청나게 디메리트로 다가옵니다.

한 마디로 가디언 활성 중엔 겅호 활성 중 때 보다 물리 공격력 99 감소 와 마찬가지 입니다.

 

 

딜러에게 이 정도의 패널티는 사실상 사형선고나 다름 없다고 봅니다.

과연 가디언을 필드에서건 인던에서건 킬 가치가 존재할까요?

 

가특이나 이 게임은 회피 수치를 민첩 투자, 신발 강화를 통해 얻기가 그리 힘들지 않은 데다가

회피에는 어느 정도 한계가 존재하므로 회피 수치가 무진장 높아진다고 큰 이득을 보는 건 한계가 있으며,

결정적으로 마법 공격은 회피가 불가능 하다는 치명적인 약점 때문에 특성 하나만 보고 키기에는 무리가 크다고 봅니다.

 

 

 

 

스워시 버클링

 

주변의 11마리의 적 도발, 도발 수치 10 증가

 

 

특성 전부 투자 시

 

최대 체력 25% 증가 

 

 

물론 스킬은 확실히 매력적 입니다.

 

몰이 사냥의 경우 편하게 주변 몹을 도발한다는 점은 확실히 편한 요소이며,

최대 체력이 25% 증가하는 것 역시 체력 고투자 시 좋은 효율을 내줍니다.

 

 

하지만 딜러는 힐러도 없이 몰이 사냥 하는 건 다소 출혈이 큽니다.

차라리 피해 적게 각개격파 해 나가는 게 체력 낭비도 없고 더 나을 때도 있습니다.

 

또한 도발만 해올 뿐이지 몬스터가 무조건 잘 몰리는 것도 아니며 원거리 몬스터한텐 그저 샌드백 선언에 불과합니다.

 

 

그래도 최대 체력 25% 증가는 확실히 무조건적으로 좋습니다.

물론 현재 체력의 비율을 유지하고 증가하는 것이 아닌 그저 빈 통으로 25% 증가하기 때문에

힐러와 같은 회복 수단이 없이 사용하는 건 전혀 의미가 없습니다.

 

장점은 세미탱커로 탱커 없이 힐러와의 파티에서 공백을 메꿀 때 유용하다는 점이 되겠습니다.

 

 

 

 

그 외 액티브 공격 스킬

 

무쿨기가 존재하는 소드맨 특성상 후반 가면 안 씁니다.

 

 

실드 가드 및 방패 마스터리 : 블록

 

후반에 방패 안 씁니다.

 

 

 

 

결론은 딜러라면 애매하게 펠 거치지 말고 소소를 거치든 소하를 거치든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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