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 파드너 디서닝이블에 대한 미세 먼지팁

안녕하세요. 토막입니다.

일하는 중이라 스샷 첨부는 어렵지만,
스킬 연계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길 바라며 적습니다.

오늘은 파드너 디서닝 이블에 대해 말해보겠습니다.

제가 파드너를 간 이유는 마방버프와 인둘 상태해제를
보고 간 부분이 크지만, 얼마전 올린 대탑 헤딩 후 디서닝이블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되었습니다.
(소게에서 얻은 정보도 크게 작용했구요.)

일단 디서닝 이블 스킬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파드너 1랭크 스킬이며
몬스터가 걸린 디버프 시간을 스킬레벨*2초간 늘려줍니다.

현재 스킬레벨5이며 12초 증가상태입니다.

이 스킬을 보통 소각시간을 늘리는 형태로 사용하며,
저도 플닥분있을때는 그랬지만, 다른 용도로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바로 소드맨의 출혈, 펜서의 런지입니다.

소드맨의 출혈은 조건부 발동이며 지속시간이 5초 ,
런지도 지속시간이 4초인 짧은 스킬이며 블래싱과 연계 시 튕김 현상이있기에 많은 분들이 꺼려합니다.

하지만, 대탑 헤딩시 조인트 행낫된 몹에 습관적으로 디서닝을 넣다보니 런지와 출혈 시간이 15초정도로 늘어난걸 확인했었습니다.

물론 몹도 녹았구요.. 펜펜과 도도 조합인데 안녹을 이유가 없었던거죠.

이렇듯 생각지도 못한 디버프 연계가 가능한 것들이 있는데 스킬들을 조금만 더 연구해서 각 직업별 연계를 생각해보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