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템] 18강 마나마나

 

 

크리스티나 : 내가 그토록 자유를 주었는데
반란이라니...
알바티니 : 반역이라기 보다는...혁명이겠죠!!
      푹 푹 푹~
크리스티나 : ...어,..언제부터였지?
나에게 접근한것도 다 계획적이었나?
알바티니 : (저벅저벅)당신이 날 쏠 수 있을까?
크리스티앙 : 거기까지다 반역자!!...!??
형..? 어..어떻게된거지.???

                  
크리스티앙 :어떻게된거야? 형은 철저한
원리원칙 주의자 아니였어!?
알바티니 : 사람은..늘 변하기 마련이지..
크리스티나 : 알바티니..이제 포기해라
이제 너의 계획은 수포로 돌아갔어
알바티니 : 후후 어차피 아랫층의 졸개들은
믿지도 않았소. 당신만 죽어준다면 역사는
다시 제국으로 돌아올 것이요!!

                   
크리스티앙 :거기까지다 반역자!움직이면 쏜다!
알바티니 : 날 쏘겠따고? 사소한 희생을 우려해
개혁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이!
하하~ 겁쟁이들~타아아아앗!!
크리스티앙 : (+18강 마나마나)
           탕~타타타탕!!~
알바티니 : 크..으으윽...;;...
크리스티나 : 아~안돼~...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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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나 : 아~와주셧군용 샤른호스트~
철가면 : 오랜만이요, 아 그리고 이제는
  철가면이라고 불러주시오
크리스티나 : 철가면이라...호호호호
  닉네임 센스는 여전하군용~호호호
철가면 : 후후, 그나저나 제국이 시끄러워서
  큰일이구려....
크리스티나 : 휴...저 성을 또다시 공략하게
   될 줄은....
철가면 : 뭐, 너무 걱정하지마시오
  그리고 이번에는 내가 있잫소

크리스티나 : 아 그리고...철가면 사실 또다른 부탁이 있어요

           한사람을 좀 맞아주셨으면해요......

철가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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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 블링거 안
철가면 : 필립.....
살라딘 : 그리운 이름이군요....
철가면 : 함께 대려온 그녀는?
살라딘 : 세라자드..당신때문에 희생당한
        사람이기도 하죠...
철가면 : 아직도 날 원망하고 있군...일단
        부패하지 않도록 빙결마법으로
        동결해 놓도록 하겠네 박사님 부탁
        드립니다
지그문트 : 헤헤헤 알겠네. 왕자님 이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