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 인페르노 감옥 최상층 -
크리스티나 : 내가 그토록 자유를 주었는데
반란이라니...
알바티니 : 반역이라기 보다는...혁멱이겠죠!!
(푹 푹 푹)
경비병 : 으아아악!!(털석...)
크리스티나 : ...어;....언제부터였지?
나에게 접근한것도 다 계획적이었나?
알바티니 : ......................
크리스티나 : (철컥)가..; 가까이 오지마!!!!!
알바티니 : (저벅저벅)당신이 날 쏠 수 있을까?
크리스티앙 : 거기까지다 반역자!!...!??
형..? 어..어떻게된거지.???
크리스티앙 : 어떻게된거야?!! 형은 철저한
원리원칙 주의자 아니였어!?
알바티니 : 사람은..늘 변하기 마련이지..
크리스티나 : 알바티니..이제 포기해라
이제 너의 계획은 수포로 돌아갔어
알바티니 : 후후 어차피 아랫층의 졸개들은
믿지도 않았소. 당신만 죽어준다면 역사는
다시 제미나 대륙으로 돌아올 것이요!!
크리스티앙 : 거기까지다! 반역자! 움직이면 쏜다!
알바티니 : 날 쏘겠따고? 사소한 희생을 우려해
계혁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이!!!
하하하하~ 겁쟁이들~타아아아앗!!!!
크리스티앙 : (+9999강 마나마나)탕~타타타탕!!~
크리스티나 : 아~안돼~......ㅜㅠ
- 안될 걸 알면서도 왜 모루강화를 두드리는 걸까.. -
- 우리는 망해가고 있는걸 알면서 왜
접속을 하게 되는걸까..-
- 내가 접속하는 이유...그리고 경카를
찢어 먹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