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펠] 도펠 카드 주관적 생각

녹색 카드는 힘이나 민 알아서 필요한거 하시면 되니까 넘어가고

파랑 카드도 거의 누아엘레 미만 잡인 시점에서

중요한건 레드랑 보라인데....

최근 소서러의 마르녹스 구비때문에 사실상 카드 하나당 100축석씩 하는 상황에서 크리를 맞추는건 힘들다고 봅니다.

문제는 그거 빼면 적당히 맞출것도 없구요

일반적으로 레드는 글래스몰을 쓰시는데

전 이게 좀 귀찮더라구요...

또 제 스킬들은 대미지가 거의 비슷비슷해서 6초안에 큰 이득을 보긴 힘들다고보고

광역기 위주 필드사냥도 하는편인지라

몹잡을때마다 포션 빠는것도 뭔가 좀 거슬리구요

그래서 다들 한번씩은 프리즌커터(출혈시 증댐)를 생각해보셨을겁니다.

저도 처음에 생각하다가 조건자체가 일단 무조건 보라 카드를 출혈 카드로 맞추는등으로 또 맞춰봐야 10퍼는 좀 애매하다 생각했는데..

광역스킬 쓸때마다 물약 빠는것도 귀찮고

또 쿨이 길어서 사실상 계속 그렇게 사냥하는건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곰곰히 생각해보았더니

보스전에는 시작을 출혈스킬로 하면 보라카드와 상관없이 항시 30퍼를 걸수 있고

어차피 광역 몰이때 지속적 물약사용이 힘들다면 잡몹들도 출혈스킬을 걸고 잡든 아니면 그냥 없다 생각하고 잡던지

아니면 도펠은 타수가 많은 편이니 그걸 믿고 보라카드를 맞추는 등으로 쓰는편이 휠씬 낫지않을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미 누군가는 도달한 결론일꺼라 생각도 드는데

요즘 복귀 뉴비 유저분들도 많이 늘어서 카드선택에 도움되시라고 한글자 적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