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펠] 스탯 이것저것 조합해보면서 느낀점

확실히 올힘이 평균딜 상승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데
스펙이 어느정도 갖춘 스팩이 아니면 몹이 한턴에 안죽어서 평타를 섞어 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이때 올힘은 장비에서 민첩이 따로 확보된 경우가 아니면 다들 답답함을 느끼죠.
또한 스라 덥슬의 답답함 역시 민첩의 필요성을 느끼게 해줍니다.

그렇다면 올민은 어떤가 해보면
민첩의 공속문제만큼 스팩이 너저분하면 명중에서 문제를 느낍니다. 저는 315판금을 입어서 명중 문제가 좀 심각하게 체감했는데 스팩이 낮으면 낮을수록 평타를 더치고 스킬 한번을 더쓸수있는 민첩에 손이 가는건 사실입니다.
또한 뮬리넷연계나 덥슬의 치발 보정으로 인한 치뎀 효과도 어느정도 느낄 수 있습니다.

글만보면 민첩이 더 우수하다 느낄 수 있는데 그렇진 않아요.
스팩이 오를수록 평타 비중이 줄어들어 공속의 필요성이 줄어듭니다.
그리고 물공이 어느선부터는 차이가 커집니다. (물공1만 근처로 알고있음)
특히 겅호와의 효과로 상승폭은 더 커집니다.

결국 핵심은 답이 정해져있다기보다 자신의 상황에 맞게 찍는게 더 우선이라 생각되네요. 랭크초기화와는 다르게 스탯 초기화는 스탯에 차이가 크게 느낄 수준의 유저라면 몇개 보유하고 있을거니 훗날 재설정하는 방법이 최선이라 생각됩니다.

뉴비에겐 올힘은 진짜 답답한 수준이고
올민 역시 갑갑한 명중이니
적당한 공속을 맞추고 올힘을 핟거나 명중 200을 확보하고 올민을 하거나 적당히 쓰까쓰까하는게 좋습니다.

평딜 4000언저리에겐 올민 올힘 진짜 그게 그거에요..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