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태빙
공격모션이 끝난후에도 타수가 들어가는걸로 봐서는
타격속도 증가는 특성으로 늘어난 타수를 감안하더라도 체감이 될듯 함.
연속해서 찌를시 증가하는 대미지의 최고점이 어디냐가 변수인데,
15타에서 최고점을 찍고 이후 특성으로 늘어난 타수가 최대치 상태로 적용이라면 충분히 후반에도 힘을 쓸수 있을듯.
다만 계수 증가폭이 크지 않아서 많은 포인트를 투자하지 않을듯 보임.
피어스
피어스를 구리다고 까던 이유인 양찌보다 쿨이 2배 길고, 오버힛이 없음이 해결됨.
이에따라 양찌랑 택일되거나 창방+양창을 노리는 유저라면 범용성을 보고 피어스로 기울듯.
무기 제한이 없고 충격 디버프 조건이 걸려있어서
확율 충격인 소어보다는 확정 충격의 하하맨과의 양손무기 조합이 메인이 될것으로 예상.
(천갑 몹이면 크라운+뮬리넷, 가죽몹이면 크라운+피어스)
양손찌르기
단타 극딜과 범위타격을 튼튼한 탱킹과 함께 충족시켜주는 펠핲3도시무무 트리가 있기 때문에
흔들림 없는 창방맨 단타 스킬로 자리를 지킬것으로 봄.
(무엇보다 무무 트리는 충격 피어스를 쓰기가 힘듬)
롱스트라이드
변함없는 잉여스킬 확정.
등산용으로도 사거리가 월등한 드폴이 더 편하고(모션은 롱스가 더 멋있지만)
여전히 세잎존 농성몹이나 유저대상으로 넉다운을 통해 빼내는 정도가 한계(애초에 이걸 쓸 기회가 많던가?)
스턴 특성으로 3번의 오버힛을 다 명중시킬수는 있어보이지만 그만큼 시간도 오래걸리고
스킬효과가 넉다운인 이상 화력집중도 어려워 늘어난 범위나 대상수가 무의미.
오버힛과 무게증댐을 포함해도 드폴 하위 호환이며, 상향받는 하플 스킬 찍을거도 많은데 이걸 10이나 찍을 유저도 없음.
펠핲무를 가는 유저 정도가 한번 생각해보다가 포기할듯 함.
스피어런지
스태빙 사망이후 높은 계수를 보고 10레벨을 찍어주기도 했지만 다시 예전처럼 1찍을 가능성이 높아짐.
어쨋든 쿨 더 줄여준건 감사할 일.
투창
사거리 증댐이후 디쓰론으로 묶어놓고 멀리서 투창을 던지면 대미지 자체는 괜찮게 나옴(dps는 뭐...)
다만 스태빙 부활과 피어스 붐이 예상되는 시점에서 광역기가 부족한 무무 트리이거나, 명예아처 컨셉이 아니라면
특별히 챙겨가는 스킬이 되기는 어려울듯 보임.
------------------------------------------------------------------------------------
소어
너무 버프 받았음. 아마 가까운 시기에 너프 먹을거라고 봄.
특성으로 타수가 2배로 늘어났는데 오버힛이 2개도 아니고 3개에 공중증댐까지.....투스가 상대적으로 너무 초라해짐.
커버를 좀 치자면 11레벨로 늘어난 sp + 승천 sp + 오버힛 = sp 빨아먹는 괴물이 될거라는 점.
원안대로 온다면 쓸만한 단일 베기스킬을 드라군 자체에서 소화가능하므로
스라를 챙기기 위해 하하를 가기보다는 하바를 챙기는 비율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함.
투스
캐스팅 타임이 1초로 고정된것은 좋지만, 이미 연타수나 오버힛이 소어에 비해 너무 뒤떨어짐.
특히나 소어가 공중증댐을 가져가는 것까지 포함하면 투스보다는 불구에 더 투자하는 비율이 뒤집어 지지는 않을듯.
치명수치2배는 다분히 하위트리를 하플라이트로 규정한것으로 보이지만, 민첩을 찍지 않는 하플라이트의 특성상
한손창 사용시 치명댐 10퍼 증가보다는 양손창 사용시 방감50%가 압도적 우위를 보일듯 판단됨.
디쓰론
선쿨이 느렸나??? 암튼 줄여주면 감사할 일.
약먹구죽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