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펠] 올힘? 올민? 소하도시

최근에 시노비가 두개가 생겼는데

시험용 바3시에 생각외로 특성투자를 너무 많이해서... 무려 8만..포인트..

본케가 5만2천정도인데...

그래서 본캐를 뒤바꾸기로 결정했고

그러다보니 본래하던 캐릭을 그냥 비교도 할겸 소하도시로 랭초했습니다..

그리고 본래 제가 민첩변태라서

민첩위주로 가는편인데

이번엔 민첩을 안찍어도 할만한가 싶어서 스텟도 초기화했는데 의외로 그리 느리다는 생각이 안들더군요

아이템빨로 민첩이 49 정도인데

스킬 쓰는데 있어서 불편함은 그리 와닿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올힘 소하도시로 9관 챌린지를 갔는데...

올민하고는 다른 양상이 보이더군요....

바로 회피의 차이입니다.

올힘 머스킷으로 챌린지를 많이 돌아봤던지라 그리차이가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올힘 소하도시에 가죽방어구 착용하고 가니 이거 체감이 될정도인것 같아요...

물론 방어구초월따위 되어있지 않기에 초월하면 다르겠지만.

노초월끼리 비교했을때 체감이 될 정도이니

회피에 대한 고찰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본캐인 소3하3바도시는 9관 5단계까지는 물약도 거의 안쓰는데

올힘 소하도시는 한곳에 머무는대로 피가 줄줄 깍이네요...

예전에 소하도시 할때 올민첩일때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회피가 예전만큼은 아니라도 상당히 유의미하다 라고 판단내릴 수도 있고

올힘보다 올민이 대미지면에서 낮은것도 이런점을 보면 납득할만하다 라는 생각도 듭니다.

이걸 경험하고보니 드라군트리처럼 블럭을 활용가능한 트리는 올힘이고

양손검은 올힘을 갈시에는 상당한 패널티가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듭니다.

딱히 제가 능력자가 아니기때문에 계산식 적용해서 뙇하고 보여드릴수가 없어서

이 글을 보시고 궁금증이 생기신 능력자분들을 기다리도록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