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위 영상은 [소펠핲핲핲커커레레]트리로 피스티스숲 사냥을 해본 영상임.
일단은 간단한 콤보로는 [투망 끌기]->[트라이던트 피니쉬]
트라이던트 피니쉬가 은근히 딜량도 괜찮게 뽑히고, 투망끌기에 2배로 데미지들어가서 상당히 효율적임.
[투망 던지기]에 비해서 [투망 끌기]를 자주 쓰게되더군요. 5레벨 투자할만함.
[투망 끌기]는 몹을 모아주는데 비해, [투망 던지기]는 투망디버프용 정도로만 써서 많이 투자할 이유가 딱히 없어보입니다.
광공비가 딸린다던지 해서 몹이 2~3마리 남았을 때, [배쉬]->[대거 피니쉬]로 빠르게 정리도 가능합니다.
[투망 끌기]와 [대거 피니쉬]로 연계해볼까 했는데, 거리가 안맞아서 계속 빗나가더군요... 차라리 [배쉬]로 넉다운 시킨 후에 [대거 피니쉬]를 꽂아넣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대거 피니쉬]는 PVP에서 나름 돌진기로 거리를 좁히는 용도로 많이 쓰이지 않을까 싶어요.
[아이언 후크]->[대거 피니쉬] 혹은 [투망 던지기]->[대거 피니쉬]
하플라이트 스킬에는 나름 이동기인 [롱 스트라이드]가 있지만, 그놈의 넉백때문에 쓰기가 까다로워서..
"투망에 걸린 대상은 한손창 찌르기 공격과 레티아리이 스킬의 피격 대미지가 증가합니다."
사실 이게 가장 궁금했던 부분이 "한손창 찌르기 공격"인데, 정확히는 "한손창을 착용한 상태의 찌르기공격"라고 보면 됩니다.
즉, 한손창을 착용하고 스태빙, 헥슨드롭퍼 등등 스킬을 사용하면 증뎀이 들어갑니다. (한손검을 끼면 안되더라구요..)
또, "한손창 찌르기 공격"과 "레티아리이 스킬"의 증뎀량이 다릅니다.
"한손창 찌르기 공격"은 약 50%증가 (헥슨 데미지가 3000에서 4500으로 증가했습니다)
"레티아리이 스킬"은 약 100%증가
그 덕에 찌르기스킬들이 집중된 하플라이트와 커세어를 하위트리로 가면, 어느정도 시너지를 챙길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디버프 시간 자체가 짧은데다 쿨도 짧은 편이 아니라서, 그냥 레티아리이 스킬들만 돌려도 시간은 부족하니 어떻게든 찌르기로 우겨넣지 않아도 됩니다.
가장 중요한건데, 마스터가 이쁩니다.
코스튬도 이쁘구요.
저는 레티아리이 할랍니다.
기타 레티아리이 궁금사항 오늘까지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