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스워시 버클링과 카포티 패치에 어그로 수치 개념으로 바뀐것으로 애매하게 알고 있는데요.
몇가지 기본적인 것들에 대해 찾아봐도 명쾌한 해답이 없어서 이렇게 질문 드립니다.
첫번째는 어그로 수치에 관한 질문인데요.
타 게임들에서처럼 총 데미지 누적량으로 어그로 수치를 환산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
죽었다가 부활받고도 다시 어그로를 유지하는 걸 보면 '최근 30초간의 데미지 누적량' 이런식으로 시간도 영향을 줄 것같은데 경험자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두번째는 펠타의 스킬들이 '도발 수치 50배'를 기본에 깔고 있는데요, 이것과 더불어서 스워시 버클링에 아래의 두가지 특성에 관련한 질문입니다.
스워시 버클링 : 프로보크
스워시 버클링 : 도발 유지
도발 유지 특성으로 인해 몬스터에게 도발 디버프가 10초가 생기는데 이때는 딜러가 뭘 해도 펠타를 보는게 맞죠?
그 이후 도발이 먹히지 않는 20초 사이의 어그로를 꽉 잡는게 관건이라고 생각하는데, 프로보크 특성의 설명에서 '스워시 버클링 효과 적용중에 도발 수치 증가 50%' 여기에서 스워시 버클링 효과라는게 몹한테 걸리는 10초를 말하는건지, 아니면 펠타 버프인 최대 도발 수치 증가 버프 35초를 얘기하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결론적으로 이 도발 수치를 효과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 위에서 말한 도발 면역 상태인 20초 사이에도, 그냥 쿨마다 스워시 버클링을 써서 도발 수치를 높이는 것이 나을지, 아니면 도발 면역 상태가 끝나면 스워시 버클링을 쓰고 그 20초 사이에 펠타 스킬들을 우겨 넣으시는지 경험자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저 도발면역 20초 상태에서의 어글을 확실히 잡지 못할때가 자주 있어서...
조금 원론적인 질문이었는데, 요약하자면
1. 도발면역이고 나발이고 쿨마다 스워시 버클링 돌리면서 펠타 스킬 쿨마다 넣는다
2. 도발면역이 끝나는 30초마다 스워시 버클링을 돌리고, 스워시 버클링을 쓴 직후 10 초 이내에 펠타 스킬을 다 넣을 수 있게 스킬을 돌린다.
3. 도발면역이 끝나는 30초마다 스워시 버클링을 돌리고, 펠타 스킬은 쿨마다 넣는다
4. 도발면역이 끝나는 30초마다 스워시 버클링을 돌리고, 몹에게 걸려있는 스워시 버클링 디버프(무조건 펠타를 보는 디벞)이 끝날때쯤 펠타 스킬을 우겨넣는다.
스킬 택틱을 어떻게 짜시는지 고수님들께 여쭤봅니다.
어글 꽉 잡고 싶어요!
우유주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