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델레로 주력기가 실드푸시가 된거도 이해하기 힘듦.
맨 처음엔 침묵효과인 언벨런스를 부여하는 스킬이었는데
당연히 1만 찍고 효과만 얻는 스킬이었음.
방깎도 적을 뿐더러 펠타스타에 멀쩡한 방깎기가 있었으니.
이후에 방깎효과가 강화되고, 언벨런스 효과에 강제 넉다운 효과가 생김.
당연히 pvp쪽 강화겠지만, 덕분에 도발로 몰아온 몹들한태 사용해서 여기저기 펴트려 놓는 트롤링 스킬이 되어버림.
사냥쪽에선 아에 못쓸 스킬이 되면서 사냥만 하는 유저는 1도 안찍는 사람이 있을 정도였음.
그리고 지금.
유일한 방패계열 방깎인데 그 넘어짐 효과는 그대로 가지고 있는데다 주력기로 쓰게 하려고 후방 공격시 추뎀 100%가 들어왔는데, 한방 때리고 모아놓은 적을 다 흩어버리면 높은 광공비의 타지스매시는 쓰니마니고 방깎을 먼저 안쓰면 방깎의 의미가 퇴색함
강제로 뒤돌게 만드는건 실드셔빙이 있겠지만 이게 대형으로 넘어가면 안통하던걸로 기억함.
보스 강제 뒤돌게 만들던 스킬들 모두 하향먹고 삭제된 상태다 보니 보스전에도 사용하기 힘들게 됨. 아 물론 로델이 노딜이라 어그로 뺏을일 없으므로 100%확률 후방판정이 생길 수 있음...
실드푸시나 셔빙이나 사냥용으로 쓰는 스킬이라고 생각하긴 어렵고, 여전히 pvp용 효과기라는 느낌임
3티어로 올라간 실드배쉬가 공격기에서 단순히 효과기로 내려간거도 이해하기 힘듦.
차라리 실드푸시가 효과기로 올라가고 실드배쉬를 내려서 타지스매쉬 실드배쉬가 버텨야 했지않나 싶음.
공격기를 효과기로 바꿔서 3티어 공격기가 없는 클래스가 되버리니 급히 슈팅스타를 다시 넣었다는 느낌이 강하기 오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