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씨가 19일날 밸런스 패치를 한다는데
얼마나 공들여서 밸런스 패치를 할 건지 보려고
소소한 빡침 + 심심함으로 한 번 계수 엑셀을 정리해보았다.
1회 기준 dps는, 가진 스킬을 다 퍼부었을때
캐릭이 낼 수 있는 가상의 기대치
(왜냐하면 45 특포가지고
전 스킬을 찍을 수 없는 경우도 있기에)
1분 기준 dps는 쿨타임이 긴 캐릭과 낙무아이처럼
쿨타임이 그래도 짧은 캐릭과의 비교가 필요했기에 60초를 기준으로 잡고
쿨타임으로 나눠서 나오는 값을 곱하여 적용
상세한 무기의 공격력과 특성까지 따지면
어떻게보면 의미없을수도 있으나
분명 의미없어보이는 자료에서
그래도 의미있는 추측을 할 수 있는 유저도
있을 거라고 본다.
펜서의 경우, 계수가 괴랄한데 물론 마나가
남아나지 않겠지만 마나포션을 쓴다는 가정하에
펜서의 괴랄한 계수는 인정해야한다는 결론이 나온다
광공비 내지 대상수를 적었음에도 따로 곱한 값을
구하지 않은 경우는 광공비를 28까지 올려도
28마리를 다 맞추는 경우는 없기에 불필요한 작업이라
생각해서 값을 따로 구하지 않았다.
사실 아쳐의 제니쓰 계수 (2130%x10회, 21300%) 보고
내가 아끼던 사두 클래스의 계수를 비교해보고 빡쳐서 시작하게된건데
다른 클래스도 시간날때 한 번 정리해보려한다.
임씨 진짜 일 해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