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드맨] 바펜마 클리브,워크라이 그리고 몰레타,파에나 질문

바바의 클리브, 워크라이

마타의 몰레타, 파에나 

중에 뭐를 마스터하는것이 더 효율적이냐의 대한 질문글입니다

저는 공략글등을 참고해서 워크라이M 클리브5, 그리고 몰레타1 파에나M을 준 상태입니다 (피날레에서 스포를 빼서 파에나에 줬습니다)

클리브야 데미지보다는 치발10%와 넉백보고 쓰는거겠지요. 하지만 10초마다 꾸준히 쓰는것은 맞으니 클리브를 마스터하면 효율이 괜찮지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구요

워크라이는 꾸준히 써준다기 보다는 생각날때마다 쓰는정도구요. 스킬설명에 따르면 보스전보다는 챌린지에서 더 유용한거 같지만, 버프가 아니라 디버프 형식이라 워크라이 걸린 몹이 죽으면 끝이라서 좀 아쉬울때가 많지요. 데미지는 잘 늘어나는거 같기도 한데... 솔직히 점캔하기 제일 귀찮아서 안쓸때도 많습니다.

몰레타는 보통 하나만 찍어서 치발효과 누리기보다는 레이드패턴 씹을때나 쓰죠.

파에나는 솔직히 스포15개 준거치고는 데미지도 낮고, 타수도 랜덤이고, 무엇보다 시전중 이동불가라 아쉬울때가 많죠. 하지만 그렇다고 버리기도 좀 아까운게 펜서스킬 쿨일때 한번씩 써주면 그래도 딜사이클이 비지도 않고, 펜마 스킬중 몇안되는 자체 광공비 들어가있는 스킬이라 챌린지에서는 잘 쓰고있구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찍으셨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