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티아리이 드라군 템플러 vs 하플라이트
진행한 컨텐츠는 챌린지, 머즈루스, 업힐, 레전드 까마귀, 차붕10, 11, 자원쟁탈전 까지입니다 ㅠㅠ
제가 레드템플러 하다가 레벨업이랑 특성작이 필요하다고 느껴서 하플라이트로 잠시 바꿨는데요
제가 느낀걸로 비교해보겠습니다. ( 특성포인트 때문에 100특을 못찍은게 많아서 전부 0특으로 계산)
***저는 템셋팅 미완료상태이므로 유튜브에 고기X줘님의 레드핲 사냥 영상을 보시는게 더 확실할겁니다

피네스트라 - 치명타발생 30퍼 증가

샤프스피어 - 치명타데미지 20퍼 증가
이 두 스킬이랑 피어스, 스태빙으로 pve 컨텐츠를 밀어놓을 생각이었습니다.
템플러 > 하플라이트로 바꾼 결과
일단 스킬현타가 없어서 쉴새없이 딜링하는 것이 가능해졌고
기본적으로 데미지 상승이 이루어졌을것이라고 봤는데
머즈루스-어려움 시간대가 템플러일때랑 동일하게 나왔습니다...
아무래도

배틀오더스 - 대미지 15%증가 (30초 지속 40초 쿨) 이거랑

플라잉 컬러즈 - 치명타발생 40퍼 증가, 적 치명타저항 40%감소 15초 지속 1분 쿨
이 두가지 스킬....때문인거 같은데요...
물론!!하플라이트 데미지가 훨씬 좋습니다. 그건 챌린지에서 확실하게 느낄 수 있었는데
피네스트라 치명타발생 버프보다 플라잉 컬러즈 15초 일때 더 치명타가 집중되서 발생하는 것이 느껴졌고
기본적으로 배틀오더스의 15%대미지 증가가 은근히 쏠쏠했나봅니다.
그리고 차원붕괴 10단, 11단 진행을 하면서
'아 템플러로 올껄..'을 확실하게 느꼈습니다.

이 어드밴스드 오더스 - 파티원 이동속도 10 증가가 은근히 쏠쏠했고,
제일 핵심적으로

실드 차저 설치 - 시전사 최대체력 40%만큼 파티원에게 22초 실드 부여 (실제론 1분 이상 지속되는 것 같습니다.)
이 실드 차저 빠진게 차원 붕괴나 레이드까마귀에서 체감되더군요...
제가 템플러가 더 쎄다를 말씀드리고 싶은게 아니라
데미지 면에서는 스킬 갯수, 버프를 포함해서 하플라이트가 월등했지만
유틸적인면에서 템플러가 있을 때보다 아쉬운 것이 느껴졌습니다. 이것이 더 커서 다시 하플라이트를 뺄 생각입니다.
물론 pve에서 창쟁이의 기본 직업 하플라이트와 pvp 필수 템플러랑 비교하는 것이 이상하겟지만....
콜로니까지 해야하는 상황에서 다시 템플러로 돌아가는 것이 당연하겠지만
그만큼 창 직업군이 클래스간 연계 메리트가 확연하게 느껴지지 않는 점이 아쉬운 것 같습니다.
템셋팅이 아직 치발 2000대 보루타인장이 없는 상태에선 (핵심)
한손창에서는 드라군-레티아리이 조합이 괜찮은 상황에서 하플라이트가 이걸 증폭시켜주지 못하나봅니다.
좀 더 파티원에게 도움이 되고 생존, 유틸적인 측면을 챙기고 싶은 변태같은트리를 원하시면 저처럼 해보세요.
그 외에는 pve에서는 하플라이트가 확실하지만, 저는 콜로니충이므로 ㅠ 그렇게느꼇슴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