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담풍이라는 양창맨인데요 폰이라 가독성 떨어지는거 먼저 말씀드려요
지금 양창 적폐 수준으로 쎈거 저도 느끼고 있습니다. 제가 딜하면서도 놀라거든요 솔직히
그리고 다른 계열 1위에 비해 템이 별로인데도 1등이라 맘에 안들어 하시는거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그로 끌고 싶은 마음도 없구요 그냥 조용히 하다가 너프를 하든 상대적 하향을 당하든 눕고 싶은 마음도 없습니다 다시 10등안에 이름 남기겠다 도전하면 됩니다
분쇄 나오기 전에 저도 매화랑 펜서에 밀려서 5~6등 왔다갔다 했었습니다. 10등안에 들지도 못했던 주도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하이런님 느낌 어떤지 조금은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기분으로 커뮤니티에 다른 직업 머리채 잡는 글 쓰시면 좋은 얘기 듣기 힘들어요 이건 어떤겜이든 마찬가지에요
특히 2~3등이 1등 머리채 잡고 밟고 오르고 싶다는 글쓰시면 더 공감 못받으실거에요
제 생각엔 다른 직업 머리채를 잡기보다는 펜서의 아쉬운점 바라는점 위주로 쓰셨다면 더 공감을 받으셨을거에요
제가 양창맨 쓰레기 시절에는 좀 할만충이었어서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딜 더넣어볼까 고민했었습니다. 이길 수 있을거 같았어요 힘들었지만
다른 직업 머리채 잡을 생각은 없었고 눕고 싶은 맘도 더 없었습니다
이번 분쇄 들어올때 양창 징징 논란 있었죠 그부분은 좀 안타깝게 생각 하고 있습니다 밸런싱은 뚜껑을 열어봐야 아는거니까요. 제가 눕진 않았지만 조용히 나대지말고 제가 할거만 하자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이런님 그리고 펜서분들도 분명히 기회가 다시 올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펜서분들 응원하겠습니다
근데 이렇게 누워서 상향 받으시면 지금 양창처럼 좋은소리는 못들으실거에요 다른 펜서분들은 조용히 때를 기다리시는거 같습니다
주간 레이드 현타 많이 오실텐데 다른사람의 기록을 깨려고 하기보단 자기 자신과의 싸움을 해보세요 그게 정신건강에 더 좋습니다
꼰대같이글썼다면 죄송합니다
제가느낀점 그리고 저는 이랬다 이런걸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