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리안] 바바바 상향안에 대해 제안

저는 예전에 하하맨 키우다가 소하바바바로 옮겨갔는데요. 당연히 하하맨 무한 스라할때보다야 훨씬 불편하지만 그래도 훨씬 재미있게 하고 있습니다. 모든 캐릭터들간에 밸런스가 엉망인건 알지만 제가 해본 캐릭터에 한해서 생각한 상향안을 제시해보고 이에 대해서 얘기해보면 어떨까 하고 적어봅니다.

먼저 파운싱입니다. 바3가서 얻는 공격스킬인데 스킬설명만 읽어보면 바3 갈만한 이유같이 보이지만 실상은 움직이지 않으면 공격이 안나가죠. 제자리에있어도 공격이 나가게 수정된다면 도펠의 사이클론같은 바3의 주력기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무엇보다 타격감이 무척좋을듯싶고요. 소형몹 상대 10회까지 적중가능. 중형 15회. 보스같은 대형은 20회 적중. 이렇게 하면 쿨은 길지만 바3랭으로써의 뚜렷한 특징을가진 3랭스킬이 되지않을까 합니다. 지속시간이 10초인데 너무 사기냐 할수도있지만 피격시 넘어지고 밀쳐지고 슬립 등등 때문에 10초 보장은 못하죠. 그리고 쿨탐없는 하하맨보단 누적딜이 훨씬 낮을테니 오버밸런스는 아닐듯해요.

아니면 프렌지를 수정해주면 어떨지 싶습니다. 프렌지는 평타를 지향하시는 분들에게 로망이었고 지금도 어떻게는 살려보려 연구하시는 분들이 계시지만 결국 지속시간과 쿨탐의 차이. 또 탱킹이 어려워 강력한 스킬로 순삭하는게 훨씬 효율적이기에 짦은시간동안의 스킬댐 버프용으로만 쓰고있죠. 그래서 바2랭가는 이유중에 사실 프렌지는 선호받지는 않죠. 주력기인 사이즘 5 쵸퍼 5개 더. 클리빙5개 주는 경우를 많이보았습니다. 저는 이 스킬을 위3의 마증처럼 지속시간과 쿨탐을 맞춰준다면 어떨지 싶습니다. 모든 딜링기가 쿨을 가지고 있어서 하하맨과 다르게 한번에 딜링기로 처리해야하는 바바로써 고정적인 공격력 버프가 되게 말입니다. 한가지 예로 저는 위파파와 위위위를 보고자 합니다. 위파파는 하하맨과 비슷하게 지속딜이 강력해서 결국은 현재 마증무한 패치후에도 지속딜은 마증 위3을 앞서죠. 반면 위3은 마증으로인한 순간딜량이 강력합니다. 이 패치 후에 이걸 오버 밸런스라고 큰이슈가 되거나 하는거없이 현재 다들 잘 플레이 하고들 계십니다. 오히려 위파파 정석트리를 깨고 클래스에 다양성을 유도하고 있죠.
이처럼 바바에게도 공증 버프가 있다면 적절할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클래스 설명의 강력한힘 이라는 컨셉에도 부합되고요.

하하맨분들 무쿨기때문에 선택한 분들이 저포함해서 너무 많기에 스라 쿨을 적용시킨다면 엄청난 불만이 생길것은 자명합니다. 그렇기에 다른 클래스들을 상대적을 상향해주는게 더 옳다고 생각해 이번에 바바바 상향안에 대해서 두가지 제시해봤습니다. 현재 여러 다른 클래스를 키우며 분석중인데 또 다른 제안이 생기면 또 공유하고 이야기 해보고싶네요. 이상입니다. 다들 즐거운 휴일 보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