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벨이 한번 데미지를 입을때마다 공격력이 10% 증가 방어력이 10% 감소 레벨수만큼 스택이 쌓임.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라는게 어울리는 스킬이라고 생각함.
공격력을 무식한 퍼센트로 증가시키는 면에서 봤을때는 너무나도 좋다고 생각할 수 있음 그러나 발동 조건이 데미지 피해를 입는 타격을 받았을 경우에 스택이 쌓이고 방어력이 아에 없어지는 수준으로 떨어지기에 리스크가 너무 큼
실제로 파티플레이에서 조합해가는 경우가 아니라 랜덤으로 갔는데 힐러가 없는경우 데미지를 받아가면서까지 스택을 쌓는데 방어력까지 까인 상태라면 이 뒤는 안봐도 뻔함. 진짜 자살특공대로 추락해버림.
심지어 힐과 탱이 있는데 탱이 도발로 몹을 끌어모음 디오밸이 충분히 쌓여서 안심하고 싸클같은 딜높은 기술을 시전함. 그러면 도발수치 오버로 모든 공격이 순간에 나한테 다꽂혀서 즉사해버림. 이런경우가 가끔 있음 이건 본인이 주의를 하지않아서 생긴 결과이긴 하나 그냥 이런 경우가 있다고 말해주고싶었음
본인은 펠을 탄 삼핲도펠이고 가죽셋에 가디언으로 회피를 뻥튀기하여 디오벨 스택은 마공피해와 반쯤 회피뜬 물공피해로 천천히 쌓되 쌓인 후 물리피해를 회피로 최소화하는 방식을 택했음.
결론만 보자면 샤울레이같은곳은 딜탱 혼자해도 나쁘진 않았음. 단지 힐러가 존재한다는 가정하에... 보통 인던가면 탱도서고 딜도하는데 힐만 있으면 디오밸을 켜도 죽기직전까진 가도 죽는 경우는 많지않음.
나같은 판금을 버린 가죽회피형 유저가 아니라면 힐러없이 쓰기에는 리턴보단 리스크가 큰 기술임에 틀림없고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적어도 공격력증가 상승폭을 줄이되 버프발동시 최대치가 적용되고 패널티만 스택으로 쌓여 최소한 플레이어가 컨트롤로 패널티를 극복하고 이득을 취할 수 있게 만들어야한다고 생각함 지금의 디오벨은 너무 극단적임 버프라는게 보통 단순 이득을 취하는 구조인데 디오벨은 이득을 취하기위해 너무나도 많은것을 버려야함.
이상임
총포는다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