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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플] 1펠 탄 내가 파티에서 가장 비참해질때...

총포는다름
댓글: 7 개
조회: 515
2016-02-07 17:53:57
나보고 탱서라고 강요할때? 자꾸 죽는다고 무시할때?

절대 아닙니다. 그건 딜탱을 하겠다고 다짐하고 펠을 탓을때 이미 감수하겠다 다짐한것이죠.

다만 내 스스로 비참하다 느끼는 경우는

내가 팟에꼈을때 힐러가 없으면 다른 소드맨들 정보창을 열어볼때입니다..
나 말고도 같이 탱을 설 사람이 있나 없나..

체력을 조금 찍은탓에 헤어악세랑 비틀백으로 18000 좀 넘는 셋팅으로 바꾸고 탱을 서곤 하는데 퓨어탱님들 체력보면 못해도 삼,사만씩 하는데 전 어림도없죠 물공몹 사이에 마방몹만 껴도 피가 물약으로 감당이 안되게 빠지거든요

저가 딜탱을 하려던건 같이 게임을 시작했던 친구들 때문이었어요 힐러가 있는 조합이었거든요 그러나 친구들이 모두 접고 저 혼자 하던 상황에 이미 삼핲까지 탄 상태고 여기서 탱을 타기엔 스탯도 너무 탱과는 다르고 무엇보다 탱으로 혼자 퀘스트를 진행하기에는 벅찬 게임이었기에 저는 딜을 쫒기시작했습니다.(그래서 가끔 필드에서 퓨어탱분들이 혼자 퀘깨는거보면 도와드리곤합니다 퓨어탱분들은 딜할때 몹 피빠지는것만 봐도 퓨어탱인게 보이거든요...)

그래서 딜탱을 꿈꾸던 유리몸 딜탱이 되어버렸고

항상 다른사람 정보창 보면서 비참함을 느낍니다.



p.s
그래도 요즘은 내가 먼저 나서서 도발끌고 탱서면 피빠지는거 보고 본인들이 먼저 같이 탱하자고 해주는 분들이 많아서 기분이 좋음.
탱커 여러분 힘내세요

Lv60 총포는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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