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고렙존에 괴랄같은 정예몹들이 테스트섭에 나오고 2주정도 후에 오픈베타가 시작되었기 때문에 테스트섭 유저들도 의도적으로 정보를 모은 사람이 아닌이상 지금과 같은 수준의 정보를 가지고있지 못했음
테섭에서 카타콤같은 곳은 잘 가지도 않았던걸로 기억하고
인던 한 번 가려면 한 1~2시간동안 외침해야 겨우 모아 갔던걸로 기억하고있음
테스트섭 유저들도 결국 똑같은 사람이란걸 기억해주면하고
테섭사람들이 바바리안을 추천해준 이유가
정예몬스터가 많이 나오지 않고 몰이사냥이 손쉬운 저렙존에서 확실하게 성능이 나오기도하면서
특히 사이즘을 배우는 순간 동랩대 몬스터들은 오버킬을 띄우면서 몹을 녹이고 다니기 때문에 당시 테섭사람들은 사이즘=좋은 스킬이라는 인식이 있었음 거기다 스턴이라는 요소까지
지금 처럼 외침 몇 번 한다고 파티가 바로 만들어지지 않았던 상황도 있음, 솔플을 해야한다는 이야기
경험치 배율이 높아서 닥사구간이 오픈베타때와 조금 다르던 이유도 있고
결정적으로 다른 직업이 다 상향을 먹는데 바바리안은 손을 안대고 있으니 전체적으로 보면 간접하향을 당한거기때문에 지금 약체로 보이는것
아처를 키우면 게임을 느긋하게 즐길 수 있어요. 이렇게 말하던 시절이 테스트섭 시절
벌써 3달이 지났으니 그 때 바바리안 추천해줬다고 너무 뭐라고 하지 말아줬으면
물론 바바까지 이야기이고
소펠바바바펜펜 이런걸 추천해준 사람은 두가지 부류라고 본다.
1. 사악한 테스트 유저
2. 오픈베타때 게임을 처음 하는 사람
테스트 서버 유저도 다 사람이기 때문에 처음 트오세를 접했을때 행동이 비슷하게 나왔음
나도 트오세 클베 처음 했을때 소펠펠펠스스 올체력해서 탱커해야지 했다가 깊은 깨달음을 얻었으니
게다가 스라가 무쿨기가 아니던 시절도 있으니 지금 수준의 정보를 가지고 있지 않았던 것도 있지만
테섭에서 소펠바바바펜펜 트리를 간 사람들은 본섭에서는 이 트리 안갈꺼에요. 이말 했었음
그런데 이 트리를 추천해줬다는건 정말 사악하거나 정말 순수한 테스트 유저 혹은 이론만 가지고 있던 오픈베타때 시작한 사람이라고 생각함
경단대가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