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군] 그 화제글 등에서 보면

아직도 어떤 생각을 가진 사람이 있는데

 

초반에 아쳐들 약캐 코스프레 한거 맞아요

 

 

물론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초반엔 더욱 밸런스가 엉망이였고

 

심각하게 낮은 밸런스를 지닌 클래스가 상향받았어야 함은

 

당연한 일이였지만

 

특히 아쳐 유저들은 모든 아쳐가 약하다며

 

스스로 평가 절하 시키고

 

또 그 여파로 아쳐의 인식이 안좋아져

 

갓동도 없던 시절 파티 구하기는 힘들어지고

 

이런 악순환이

 

아쳐를 전부 쓰레기라는 인식으로 만들어 간거지

 

아쳐'만' 구제불능의 쓰레기였다?

 

그건 약캐 코스프레 맞죠

 

 

아무리 아쳐들이 여러 차례 잘게잘게 상향 받았고

 

그래서 지금의 강함이 있다 하더라도

 

클레릭 계열 전체보다 쓰레기 였나요?

 

초반에 올체니 뭐니 하며 탱으로 달리던 분들보다 쓰레기 였나요?

 

위삼엘삼이 나오기 전에

 

안나오는 데미지로 마법 평타나 치던

 

대세트리는 링커 뿐이던 위자드보다 쓰레기 였나요?

 

글쎄 강하다의 기준으로 본다면

 

전혀 아닐텐데요

 

 

저 직업들은 모두

 

파티플레이에 최적화되고 파티플레이에 원활한

 

즉 솔플은 안되던 트리였습니다

 

 

그런데

 

스스로를 약하다고 쓰레기라며

 

파티에 끼지 못하게 인식을 만들어 가던거

 

다른 직업 인가요

 

아쳐 스스로들입니다

 

스스로 약캐라며 상향을 외치고

 

그로인해 당시엔 파티에 끼지 못하게 자승자박을 하더니

 

그 여파로 심각한 오버 벨런스의 상향이 이뤄지자

 

이제와서 그런 태도를 보이면 어떤 유저가 좋게 볼까요

 

 

물론 본인은 안그럴수도 있겠죠

 

다른 몰지각한 유저가 그런걸 수도 있죠

 

하지만 그게 대세 여론이였음은 부정 할 수 없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