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딜은 몇배로 강력해졌다.
190 인던 보스 한테 원래 풀콤보로(런지 서펜틴 투스 런지 스태빙) 피 25%정도 깎았었는데
이제 풀콤보(런지 서펜틴 투스 런지 스태빙 디쓰론x2) 하면 피 2/3 이상 깎음
2. 서펜틴 디버프는 모든 찌르기 때리기 베기 데미지에 적용된다
삼핲의 투창은 물론
섀퍼 방책 브룸트랩 등에도 적용이 된다.
3. 디쓰론은 의외로 딜스킬이다.
처음에 소개는 디버프 스킬인줄 알았는데 5레벨 깡딜만 16000대다 거기다 2타 2오버힛 스킬 쿨도 겨우 16초
5래벨 디버프 지속이 20초라 그냥 쿨마다 2오버힛 다 날려주면된다.
4. 디쓰론을 몰이시 발묶기로는 쓰기가 힘들다
디쓰론 직선 괘적에서 몹을 한쪽으로 밀어내는 것이 아니라 몹을 흩어 버리기 때문에
어지간히 범위넓은 광역기와 함께 연계하는 것이 아니면 발묶기 용으로는 힘들 수도 있다.
5. 디쓰론은 탑승하고 사용 가능하다.
6. 애초에 설명된 디쓰론의 소,중,대형, 공중 판정은 되고 있는건지 모르겠다.
활 데미지와는 실험을 안해봤지만 한손창을 사용한 상태에서는 보스전에 아무런 증뎀이 없었다.
스킬 설명에도 디버프 설명에도 소,중,대형 및 공중 몹 추뎀을 받게 한다는 말은 없다.
코드 짜기가 복잡해서 삭제하고 딜을 쌔게 해준게 아닌가 의심이 든다.
7. 삼핲의 매리트가 확실해졌다.
투창은 3타가 되면서 딜이 3배 강해졌다.
이전까지는 긴 모션과 스왑이 귀찮아서 쓰러스트 80랩 특성주고 자주 썻는데 이제는 그냥 투창써도 쓰러보다 낫다
딜로스 타이밍에 투창보다 평타가 낫다는 말은 이제 틀린말이다.
8. 내가 쌔진만큼 몹들도 쌔졌다.
8랭을 찍고 새로생긴 메인퀘 지역으로 넘어갔는데 잡몹들이 풀콤보 넣어야 죽는다.
이전에도 풀콤보를 넣어야 몹 삭제가 가능했는데 이건 그대로다.
몹들 딜도 쌔져서 아스퍼션 받은 상태에서 몹들 평타가 7~900씩 들어온다(더군다나 물리딜이다.)
아직까지 마공몹은 안만나 봤는데 딜이 어떻게 밖힐지 두렵다.
9. 퀘스트 난이도가 더럽게 올라갔다.
일반 퀘스트들은 그대론데 보스전이 헬이 된거 같다. 2인팟으로 퀘밀고 다니는데
처음으로 만난 보스가 켄타우로스인가 그런데 2마리가 보스로 나온다.
뭔 버그가 걸렸는지 내 피가 안닳아서 깨긴 깻는데 두마리다 피통 무식하게 커서 한참 때려서 겨우 잡았다.
더군다는 평타와 스킬 대부분이 넉백기인데 회피도 거의 안뜨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