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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랜더] 현 스라 상황을 현실적으로 생각해봄

아이콘 엘리미네이션
댓글: 5 개
조회: 610
2016-08-31 00:39:25

지난번 스라/스테디에임/프클(이건사실 너프도아님) 너프라는 상당히 극단적인 벨런스 패치가 있었죠.

이정도 수준의 밸런스 패치는 회사내에서 상당히 권위 있는 직급이 내릴수 있는 결단이죠.

이 패치를 감행하기 이전에 직원들 모아놓고 스라가 쌘 이유를 조목조목 설명했을겁니다.

그런다음 스라너프!!(여기서 저는 임씨 직원들이 게임을 안해보고 패치를 한다고 생각함)

 

 

지금 스테디에임과 프클 너프된건 궁수나 위저드 유저들 대부분 받아드리고 플레이 하고있죠.

하지만 유독 소드맨 유저들만 스라너프에 대해서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스테디에임과 프클은 스킬 메커니즘 자체는 변하지 않았지만

스라쿨타임 적용은 하이랜더 라는 캐릭 자체를 기존과 완전히 다른 캐릭을 만들어 놓은 수준으로

크컷 디버프와 특정 상황에서만 가능한 디오벨 풀중첩의 시너지가 뛰어났던거지 스라 자체만놓고

보면 그냥 평범한 스킬이었음에도 엉뚱하게 스라 자체를 너프 시켜버렸죠.

 

지금 자기도 패치 해놓고 보니까 상식적으로 스라자체 너프 말고 크컷이나 디오벨 중첩을 손봤어야

하는걸 인지 하고 있을겁니다.

 

그런데 왜 그렇게 안바꾸느냐. 제생각엔 자존심 때문인거 같음. 패치 전에 밑에 직원들한테 설명한것도

있고 자기가 고심해서 내린결정을 번복한다는건 상당히 자존심 상하는 일이기 때문.

 

머리로는 이해하지만 가슴이 시키질 않는거죠. 지금 딱 이런 상황일거라고 망상해봤음.

Lv84 엘리미네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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