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고사] 데이터)무고쨩의 오늘

오늘의 원정 루트

어제 대성당에서 새로운 계시를 받는 무고쨩은 이곳의 임펠타운 소장을 맡고있는 여신 바카리네가

헬프를 요청하여 원정을 떠났습니다.

하지만 드디어 처음뽑은 단검의 옵션에 정신이 심히 아스트랄해져버린 무고쨩이었습니다.

그래도 계시자인데..가야겠죠 무거운 발걸음은 재촉하는 무고쨩..

코발트 숲을 지나. 악덕 남작의 갑질 횡포에 고통받는 농민들을 만나고 그들을 도와주고 그들의 친구가 됐습니다.

그리고 다시 여정을 떠나. 마족 수감소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마! 내가 어?! 왕년에?! 느그 여신이랑 술도하고! 갑이 밥도묵고! 마! 다했으!!"

라고 허세 부리는 퍼런 떼껄룩 하우벅을 만나. 잠시 도와주기로했습니다. 길껄룩도 도와주는 착한 무고쨩..

 

이런 기둥같은 오브젝트엔 "공간의 문장"을 사용해봅시다! 이 아이템은 테넷성당의 모든 메인퀘스트를 다 깨면

얻을수 있는 아이템이니 얻어둡시다! 맵100% 채우는데엔 필수입니다.

이것이 갓항아리의 위력이다!

그리고 여기가 닥사구역으로 유명하다는 마족수감소..정말 몹리젠속도랑 젠되는 수가 엄청났습니다.

빨리 아아아무무무를 찍고싶던 무고쨩, 잠시 바카리네 도와주기는 잊고

닥사에 몰두합니다. 경험의 서 왜안썼나..

드디어 자기 부하를 시켜 온갖 더러운짓과 우리 떼껄룩 통수친 흑막. 수감소 소장 바카리네와 만났습니다.

이땅의 비료가 되라! 길껄룩!! 이건 바카리네가 시킨것 뿐이라서 나는 아무 잘못도 없다!!

[오늘의 성장]

모든 문제 해결후 바카리네는 다이나 양봉지라는곳에 가라고 하는데. 아무리 일용직에 계시자라도 그렇지...

열정페이가 너무심하군요. 노동청에 신고했습니다. 노동법규를 소중히 여기는 무고쨩입니다

오늘 얻은 겸치카드. 인던가기전에 전부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