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인던이랑 샤울만 도는 직장인 기준으로 274까지 키운 점을 써보겠습니다.
새롭게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일단 1~15까지는 그냥 마을에서 버프받고 하나밍? 쪼렙 몹들 잡았구요.
그 이후는 테넷에서 70까지, 그리고 각 렙에 맞는 인던을 돌았습니다.
사실 지금 전까지는 닥사를 테넷을 제외하고는 하지 않고 계속 인던만 돌았어요.
중간에 퀘스트를 하기도 했지만, 너무 재미가 없더라구요...
스킬은 이번에 올라온 아처 스킬 정리해 놓은 글 보고 찍었어요.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저도 나중에 만렙을 찍어보면 공략글을 써보겠습니다.
아3쿼3머3같은 경우는(아직 머1이지만..) 팔3보다 덜 답답해서 확실히 재밌는 있더군요.
제가 캐릭 키우는 컨셉은 예전에 라그나로크에서 유행했던 어질럭검사...(8무라마사 들고 후려패던)
그래서 악세도 상시셀, 막페 끼고 있습니다. 스텟도 올 민첩!
방어구는 제가 나름 찾아봤지만, 따로 나와있는 정석(?)은 없어서 전 데미지를 높이려고 앞으로도 가죽을 입을 예정입니다. 그리고 치명타발생, 치명타 데미지 위주로 옵을 챙길려고 해요. 270까지는 사실 그냥 아무거나 입고, 버프 받아 사냥을 해서 그런지 그렇게 영향이 없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도 가죽을 입으니 데미지는 올라가더라구요. 일단 만렙까지는 계속 270때꺼를 입으려고 해요.
확실히 머스킷 재미는 있습니다. 예전에는 새3타고 키웠는데, 아3쿼3머3이 광역스킬은 없지만, 좀 더 재밌게 게임을 할 수 있네요. 무엇보다 타격감이 상당히 좋습니다.
짧지만 지금까지 키운 점을 좀 정리해봤어요.(나중에 공략을 써보려고)
* 혹시 바이보라에 머스킷 길드는 없나요? 있으면 댓글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