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노가 사실상 바주카, 캐논샷, 캐논배라지로 인한 스턴, 폭굉이 좋고 나머지는 좀 심심하다고 생각되었어요.
사실 저게 전부라해도 무관하지만 캐논블래스트랑 특히나 스위핑캐논이 상당한 잉여인게 마음에 안들었죠.
게다가 분열에서의 잦은 무빙과 적은 광공비 요구량으로 바주카를 아츠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고 그 영향이 크지않다고 판단했어요.
그래서 메르겐의 채널링다운폴과 궤도화살화살비로 무지막지한 광역연타를 할 생각으로 캐논을 빼고 메르겐을 넣어봤어요.
결론적으론 그냥 캐매응이랑 화력상으론 분열에선 큰 차이를 못느끼겠더라고요.
캐논홀드의 안정성도 있고 무기 장만의 문제도 있고 그냥 캐매응하세요 하하..
양활스왑은 대부분 문제 없었지만 제니쓰는 렉이 조금만 있어도 가볍게 눌렀다 떼는 정도로는 스킬이 사용되지않는 경우가 잦았어요. 일정 시간 이상 꾹 눌렀다 떼는 형식으로 사용이 요구되더라고요.
아래는 영상. 직변 직후라 익숙치않고 실수가 많으니 그냥 이렇구나정도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