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킷] 스테디가 왜 압도적인 스킬이냐면...

현 상황은 pvp건 pve건 평타질을 할 이유도 의미도 타이밍도 안나옴.
평타는 즉 딜 로스를 의미하고 스킬들을 연속적으로 돌려 쓰는게 최고의 효율임.
그래서 스카이라이너 같은 무쿨기가 엄청난 것임.

아무튼 이런 상황에서 미사일 스킬들의 데미지를 증가시키는 버프를 갖는다것 자체가 엄청난 이익인데...
그 효율이...
랭크가 올라갈수록
스킬렙이 오를수록
특성을 찍을수록
스테디를 가진 쪽과 가지지 못한 쪽의 차이가 벌어진다는 것이 문제임.
단지 레인저를 안탔다는것 만으로 감당하기엔 너무 넘사벽 효율임.

7랭 밖에 안나온 시점. 상위에 어떤 직업과 스킬이 나올지 모르는 상태에서...
당장 머스킷과 캐노니어의 경우만 봐도...
겨우 스킬렙 5짜리 스킬인 스나이프와 캐블의 뎀지차이가 레인저를 탔을 경우, 그외 미만잡들과 넘사벽 차이를 만듬.

근데 랭크가 오르고 스킬렙을 10, 15씩 찍게되고
특성을 투자하기 시작하면 그 차이는.....?
상상에 맡기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