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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킷] 결국 자신의 선택인데 뭐랄 순 없음.

Satyriasis
댓글: 7 개
조회: 412
추천: 3
2016-02-24 18:03:32

저처럼 키워놓 케릭터 못 놓고 그냥 계속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살아난 케릭터 다시 키우는 사람도 있지. 망트리 탔다고 케삭하는 사람보고 뭐랄 순 없는거고

 

똥케를 계속 하는 사람보고 뭐랄 순 없는거임. 그건 오지랖이야.

 

이야 내가 이렇게 해보니 괜찮더라. 까지는 누구나 말할 수 있어.

 

그런데 이애 내가 이렇게 해보니 괜찮더라. 니들은 왜 이렇게 안함? 바보임?

 

저러면 안되는거지. 근데 김치맨들 종특이 자기가 뭔가 잘난부분이 있으면 그걸 강조해서

 

남들위에 올라갈려고 해. 이게 또 학교에서 경쟁만 배운 우리들의 PTSD랑 궁합이 잘 맞아서

 

뭔가 내가 뒤쳐진거 같고 저대로 안하면 망한다. 망하면 끝이다. 같은 강박증에 시달리게 하지.

 

아니 물론, 니 말이 무슨 진리인척 개소리하는거 오진다. 라고 내게 말할 수 있는 사람들도 있어.

 

나도 인정함. 근데, 왜 굳이 서로 지 선택이 맞고 니 선택은 틀렸다. 라고 싸우는지 난 모르겠다.

 

요즘 티비에서도 많이 나오고 강의같은데서도 '틀림과 다름'에 대해서 많이 예기 나오잖아?

 

물론 나도 이런 생각을 강요하는건 아님. 곧 죽어도 나는 남위에 올라가서 쾌감을 맛보겠다 싶으면 말리진 않음.

 

그냥 생각을 좀 부드럽게 하고 살자는 거지. 요즘 궁게가 너무 시끄러워서 보기 좀 불편해...

Lv73 Satyria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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