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저] 스테디건 퀵캐건 퍼뎀으로 스킬을 증뎀 시키는건 오벨끼가 다분히 있음.

퍼뎀으로 증뎀시킨다는 것 자체가 어마무시한거임.

 

그것도 45%를 증뎀 시킨다는건 상상이상으로 엄청난 것이 사실임.

 

지금 스킬들로도 45% 뻥튀기 뎀지 차이가 넘사벽이라고 느끼는 분들이 많은 시점에서 아직 풀리지도 않은 8~11랭까지 나오면 그땐 어떤 말이 나올지 심히 궁금할 지경...

 

스테디의 퍼뎀 증가는 랭크가 올라가고 스킬렙이 올라갈수록 즉 향후 점점더 큰 차이를 만들어 낸다는게 진짜 무서운 점임.

 

이사실은 아무리 숨기고 싶고 스테디가 그리 강력하지 않다고 울부짖어봐야 변하지 않는 사실임.

 

궁게 읽다 보면 몇몇 분들이 현탐 이야기도 하시고 8~9랭에서 꼭 딜 특화 직업이나 효과적인 딜스킬이 나올지도 모르는데 미래를 걱정한다느니 하는 글이 보이던데...

 

단도직입적으로 몹들의 체력과 방어도는 당연히 늘어갈 것이고 그에 비례해서 캐릭터들의 스킬 뎀도 늘어가는 것이 명약관화함.

 

점점 힘들어지는 클래스 렙업에 비례해서 그 보상심리로라도 imc는 더욱 강력한 직업과 스킬을 낼 수밖에 없음.

 

만약 유저가 뭐 빠지게 8랭, 9랭을 찍었는데 지금 나온 직업들과 스킬보다 효율이 없는 스킬을 낸다면 그건 그것대로 쌍욕먹음.

 

게임을 접게 만들고 싶지 않으면 비효율적인 직업을 내지 않을 것임.

 

게다가 전직업중 가장 딜에 몰빵되있는 아처클래스 특성상 더더욱 후반 랭크들은 딜러에 집중될 것임. (일례로 현직업중 유일하게 생산직 직업이 없는 클래스가 아처임)

 

즉 지금보다 더욱 강력 스킬들이 나오는건 필연이고 지금 겨우 5렙에 불과한 스나이프만으로도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 판국에... 당장 스나이프가 10렙 15렙 되면 그 45%는 1~2만 차이가 아니라 더더욱 커짐.

 

이게 팩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