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저] 가시숲에서 바운스샷 써보면서 느낀점

원래 하이앵커링 만땅 찍어봤었는데 스초했습니다. 펠타나 링커없어서 제가 직접 몹몰때나 쓸만하더군요. 딜이 좋다는게 아니라 그냥 광공비가 엄청나서 어글 끌기에 좋았습니다.

일단 몹이 개체수가 엄청 많다보니까 몰아놓고 바운스샷 쏘면 빵빵 터집니다. 이펙트만 보면 한번에 10~20마리가 동시에 맞는 것 같습니다. (이게 스플래쉬 데미지라면...)

데미지는 그럭저럭...스파이럴에 비해서 쿨이 짧다보니 스윕-스테디-바운스샷 2번 양념 후 배라지 3번 하는 식으로 해보니 파티플에서 배라지 특유의 때린몹 죽으면 관통되는 효과를 좀더 볼 수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괜히 스테디 배라지 빼고 찍을거 없다고 하는게 아닌가 봅니다. 2랭크 스킬로 내려서 맞는 대상이 5마리만 더 많았어도 진짜 특성까지 투자할 만한 스킬인데...

스파이럴샷은 치확특성이 있길래 쿨은 오지게 길지만(2오버힛에 30초 넘음) 단일딜은 좋겠지! 라고 생각하고 쏴본뒤 좌절했습니다.

어쩜 이렇게 쓸만한게 없는지...배라지만 특성 70개 찍었는데 나중에 슈바 특성 찍을거 생각하면 만땅은 미뤄둬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