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3 하위트리 대표적인게
아레아스
아아아스
아레아레
이정도인데, 왜 헌터 2서클을 고려하지 않는지 의문.
실제로 내가 플3을 키울땐 스테디 너프 전이었고,
헌터 따위에 무슨 스킬이 있는지도 몰랐기에
고려의 대상조차 되지 않음.
당시 키운 플3은 아2레2 였고, 현재 아3과 레1이 포함한 트리를 키우는 입장에서,
플레쳐가 하위트리에서
레1, 스1 또는 레2 를 버리고 헌2를 가져가는게 오히려 더 낫지 않나 생각함.
배라지는 갓스킬이지만 페인트 없이 사용하면 생각보다 심심한 데미지.
단일 타겟이라면 바브드 매애 쓰면 되고, 다수 적에게 레1,2의 배라지는 써봤자 효자손 긁어주는 수준.
또 스테디는 너프 이후 누르기가 귀찮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체감이 미미하다.
레1로서 매우 공감하는중.
아3의 트윈, 멀티샷 15렙은 무쿨기와 짧은 쿨의 매애를 난사하는 플레쳐에겐 계륵일 뿐. 사실 의미없다고 봄.
오히려 스1의 클로킹만이 헌2의 장점에 비빌수 있다고 생각됨.
반대로, 헌2를 갈 경우 코싱,리트리브를 활용해서 주력기인 매애를 안정적으로 활용가능.
특히 신규맵 솔플에서 빛을 발할 것으로 예상됨.
더불어 스내칭도 채널링이라 플3 스킬 쓰는데 방해 없음!
헌터 자체는 여전히 쓰레기라는 것에 공감하지만,
플레쳐는 소드맨의 펜서처럼 3서클 자체의 완성도가 높은 클래스기 때문에
헌터의 몇 안 되는 장점만 쏙쏙 빨아올 수 있는 좋은 트리라고 생각됨!
아아헌헌 플3 하시져
전 응3 하는중
Ckm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