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개인적인 여 아처 코스튬 평가

1. 세일러복

검은테 안경이랑 잘어울림. 모범생 느낌. 

다른 코스튬과 팬티가 다름... 하악

2. 수영복

가끔 그래픽 오류로 비키니가 됨. 하악...

덕분에 트오세 여캐가 상당히 글래머라는걸 알게됐음.

가끔 슴부먼트 볼 수 있음. 

3. 제복

이건... 깃털투구랑 잘어울리는데 좀 질림..

4. 너구리

이거 의외로 귀여움. 고양이귀에 고글 껴주면 잘어울림.

정면으로 뛸때 꼬랑지가 살랑살랑 흔들림. 

반면 측면으로 뛸때는 꼬리가 접착제마냥 붙어있어서 어색함.

5. 크리스티나

경매장에 올라왔길래 냉큼 사봤는데 허 생각보다 너무 이쁨.

개인적으로 응사코스튬을 좋아하는데 응사 캐릭이 입었을때

매와 함께 어우러지는 야생적인 느낌이 너무 간지남. 

6. 봄맞이

곧 봄이라 구매해봤지만 내년 봄 쯤에 꺼내입을 생각... 되팔...;

7. 혼례복

법사 입혀줌... 법사 헤어가 족두리라 깔맞춤해줬네여.

오래보면 질리지만 명절때마다 꺼내입기 좋아보임.

입어본것만 생각나는대로 써봤어요. 

엘리스랑 매니시는 너무 핑크핑크해서 구매 안했네요. 

파티드레스는 보기엔 이뻐보이는데 막상 구매하려니 꺼려지는 이유가 뭘까요;

빨리 메달 모아서 스쿨룩 사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