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노] 사실 크로노멘서마스터도 떡밥은 많죠

아시겠지만, 게임내 서적쪽으로는 크로노멘서가 떡밥이 많지요.

1. 대마법사 아가일라 플러리가 크로노멘서계열 마법을 창조, 이를 이용해 늙지 않고 장생함.(마탑 1층 책더미)

2.현재의 크로노멘서 마스터는 비석로에 있는 루시드 윈터스푼. 원래는 알케미스트 가문의 명가 출신이지만, 독립하여 크로노멘서로 전직,테넷 성당 완공식에 참석, 외견과 달리 늙었음, 나이는 현재의 알케미스트 마스터만이 알고 있음=엘케미스트 마스터와 인연이 있음.(파이로멘서 연구실 서적)

3. 어떠한 '작전'을 성공하여 크로노멘서 마스터가 되는데 성공, 이게 가문으로 부터 독립하기 위한 개인적인 계획을 말하는건지, 어떤 특수한 작전을 말하는 건지는 불명(페디미안 항아리)

4. 마탑 입성 직전에 퀘스트를 통해 얻는 리에나 로브, 팬츠 세트. 리에나는 크로노멘서 마스터의 스승으로 알려진 인물= 크로노멘서의 특성으로 인해 아직 살아 있을 수 있음.

크로노멘서 스킬을 통한 장생 떡밥이 나왔으니, 크로노멘서와 설정상으로 연관되어 언급된 인물중 누군가가 살아있었다, 식으로 해서 새로운 마스터NPC를 만들던지 할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실제 스킬로는 불가능하지만, 루클리스가 주둔했던 석화저주 받은 마을의 크로노멘서 NPC가 이벤트상으로 지역의 시간을 되감아 먼 과거의 사건을 재현하고, 실체화 시키는 퀘스트도 있구요.

파이로멘서 마스터의 연구실에 못읽는 서적을 얘기하셨는데, 테넷 성당의 계시를 얻은 방에도 삵아서 못읽는 책이 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