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슴체 양해바랍니다.
갓동매치 나온 두째날 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190인던 갓동매칭을 돌려 입장했는데 1탱딜 4딜러가 나옴
심지어 링커도 없음....
갑자기 탱딜넘이 드러누우며 이거 사냥 안되니 걍 직보나 하자를 시전 ( 속으로는 지넘새끼 탱킬 시킬까바 저러나? 싶었습니다. )
이미 경서를 먹은 인원이 3명이었고 본인은 그날 인던 막판이었음..
한분은 가만히 계시고 나머지 3명이 저새끼 살살어르고 달래기 시작 - 모닥불 키고 천천히 가면 된다 너님새끼 혼자 탱킹안해도 된다.
대세가 그쪽으로 기우니 마지못해 게임 진행하기 시작
역시나 지가 앞장서는 꼬라지를 못봄..
여기까지는 그래도 수긍해서 게임 어떻게든 해보겠다 싶었는데...
이새끼가 절대 물약을 안먹음 진짜 모닥불만 한 7~8번 킴
그래도 소울 쓰긴 아까운지 지넘 죽기직전에 간간히 물약먹고 나머지는 그냥 계속 모닥불만 쬐고 앉았음
오죽 답답했으면 엘리인 내가 물약 빨아가며 몹몰고 옮
나머지 사람들도 이미 불만이 머리끝까지 오르는데
이넘새끼는 겜 끝날때까지 - 내가 이래서 직보가자 않했냐?
왜 이고생이냐 불평불만.... 후
결국 나 말고 다른 한분이 완전 빡쳤는지 조곤조곤 따지기 시작 그넘새끼 그래도 인정못하고 계속 머라머라 휴 이때부터 그냥 케릭 차단했음 그리고 이후 대화란게 단절됨....
결정적으로 열받게된건 중보 잡을때 보스 잡기 직전에 모닥불켜서 다들 만피 만들고 진입했는데 이넘새끼가 무빙도 않하고 있다가 초반에 피 다 까이더니 물약은 마시지도 않고 바로 뒤로 빠져서 모닥불에 주저 앉음 그리고 보스 잡힐때까지 가만히 있다가 큐브 먹으로 행차하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할말을 잃었음
겜 끝나고 진짜 한마디 할까 했는데 그것조차 짜증나서 그냥 수고했습니가 한마디 하고 게임 꺼버렸습니다.
글 적다보니 다시 그때 생각나는군요....
미친새끼 진짜...
서버 - 바카리네
그색기 아이디 - 오리아나?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롤 아이디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