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노] 크6맨으로서 인던에서 링커만나면 느끼는거.

예전에는 말해봤자 씨알도 안먹혔겠지만, 지금 어느정도 크6맨 성능에 대한 평가 자체는 높은 것 같은데, 이참에 글하나 올려봅니다.

링커분들은 제발 인던에서 크6맨 있으면 몹 있는 구획 입구에서 먼저 조인트 행맨부터 쓰시질 않았으면 함. 몹들 데이지가 아픈 곳이라면 모르겠지만, 데미지 별로 안나오는 곳은 파티원 전원이 헤이스트 이속으로 몹 분포한 구획 훑은 다음 맵 중앙에 프필 한번 쓰면 왠만하면 몹 전부 홀딩되고, 크6으로 패스까지 있으니 자가적으로 사용 타이밍 조절해서 사실상 매 구획마다 1회정도는 프필 쓸 수 있습니다.

그런데 파티에 링커 들어올때마다 구획의 입구쪽이나 어중간한 곳에다가 행맨으로 몹 묶어놓으니, 다른 파티원들이 그쪽 몹 딜하려는 생각에 다른 몹들 몰아오려고도 안하고, 딜분산되서 시간만 더들더군요.

제발 조인트를 쓰더라도 프필 써서 몹 다모은 다음에 써줬으면 합니다. 프필 쓴 다음에 조인트 써주기만 해도 인던 시간 확 줄어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