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렙 142. 위파파엘엘5랭 클래스6렙
닥겜하는정도까진 아니고, 직장 다니며, 외 시간을 게임에 투자하고 있음.
1차, 2차 클베 유저였고
1차때 위크크엘
2차때 위파파소 까지 탔다가 둘다 쓰레기임을 느끼고 오베때 위파파엘을 선택.
★ 스킬
1랭
에너지볼트5, 리플렉스쉴드5, 레써지3, 슬리프2
2~3랭
파볼10, 인첸5, 그라운드10, 필라5
4~5랭 (현재까지)
일렉트로 9, 헤일5, 메테오2, 프리징스피어 5
특성 - 주요 딜 스킬(파볼, 일렉, 프리징, 메테오, 그라운드 등)은 20~30정도씩 다 찍음
★ 스탯
체력 63, 지능 235, 정신 13 (템 끼고) 힘, 민첩은 안찍었는데 템때문에 7이됨
HP - 8116
SP - 1588
★ 주 사냥터
마족 메인 퀘스트 하며 카드모으고
경험치는 마족2층 닥사, 120 인던 하루2번 돔
심심할때 50인던 돌아서 돈벌기도함. 왕만잡을때는 바퀴당 1~2만원, 풀로 다돌면 바퀴당7만원정도 버는듯
클리어시간은 왕만잡으면 1분내외, 다돌면 2~30분내외 (솔플가능)
★ 장비
엘더로드 + 아르데 대거 + 방어구는 장갑빼고 대부분 120제 천 템으로 맞춤 (장갑은 마증이붙어있어서 120제보다 75제가 아직은 낄만한듯)
★ 주요 딜 스킬
솔플
그라운드 깔고, 파볼 2개 깔면 아직은 동렙대 몬스터 그냥 녹음. 까다로울땐 + 필라 시전
잡몹은 프리징 스피어로 마무리
엘리멘탈 리스트 스킬을 솔플때 잘 활용하지 못한다는점이 아쉽다.
인던, 마족 파티플
렝가 - 필라, 그라운드깔고 몹 어그로 풀릴때까지 도망다님
어그로 풀리면 몹 뭉쳐있는데, 메테오, 일렉 등
렝가 외 몹- 그라운드 깔고 몹 어그로풀리거나 세이프티존 안에서 메테오, 일렉
파티플레이때는 파볼을 파티원이 쳐내서 잘 안쓰게된다.
★ 개인적으로 마족사냥시 좋은 조합
근딜러(바바 2명) + 힐러 + 링커와 함께하면 엘리로썬 최고 좋게 느껴짐
극딜조합이라 탱이 딱히 필요없음
(인던 돌때는, 근딜러한명->탱으로 바꿔주면 수월함)
★ 위파파엘엘의 장점?
초반 육성이 쉽다.
아직까지는 마법사계열 클래스에선, 파이로멘서의 스킬만큼 딜이 지속적이고 강력하게 들어가는 직업이 없는듯 하다.
위파파 정도까지 찍으면, 그라운드+파이어볼로 보통 몹들은 다 녹여버린다. (솔플이 가능하다)
모든 사냥터에서 파티를 선호한다.
마족2층이나 인던에서 금방 파티가 구해지는 편이다.
파이로의 안정적인 지속딜과 엘리의 극딜로 타 딜 직업에 비하면, 강력한 딜을 넣는 편이다.
특히나 마족2층에서 경쟁 모드가 되면, 메테오로 강력하게 적을 녹여버린다.
마법사 클래스에서 링크 만큼의 인기는 아니지만, 주 딜러로써 1인분 이상의 몫은 한다.
★ 위파파엘엘의 단점?
상위 클래스인 엘리를 2랭이나 찍었음에도 불구하고, 파이로 2랭의 스킬보다 약하다. 효율이 적다.
현재 엘리 2랭의 모든 스킬은 캐스팅 시간이 존재한다. 물론 프리징 스피어 같이, 움직이면서 시전이 가능하고, 시전속도가 빠른 경우에는 효율적이게 쓸 수 있지만, 일렉트로, 헤일, 메테오 등과같이 멈춘 상태에서 캐스팅 하는 스킬은, 사실상 숙련이 되기 전까진 쓰기 힘들다. 파티 플레이를 할 때에는 그나마 자유롭게 쓰지만, 솔플을 할때는 파이로 스킬을 10번 쓰면, 엘리 스킬을 3~4번 쓰는데 불과하다.
★ 142까지 키워오며 느낀점
124정도까진 상당히 재미있게 게임을 했다. 렙업 속도도 상당히 빠르고, 퀘스트 진행속도도 빠르다고 생각했다.
파티플레이를 한적도 거의없고, 대부분의 퀘스트를 혼자 깨고, 혼자 보스를 잡는데 문제가 없을정도로 강력하게 게임을 진행하다가, 퀘스트가 막혔다. 결국 클라페다 오르샤부터 퀘스트를 하나씩 진행하기 시작했고 127을 찍으며 다음 지역으로 이동했다.
근데 본당진입 퀘스트를 다 깨고나니 또 퀘스트 막힘의 반복이었다. 마족2층 사냥을하고 인던을 돌며 느낀건, 지루함 이었다. 142면 아직 고렙도 아니고, 중렙정도의 위치인데, 벌써 지루함이 느껴진다면 트오세의 플레이 입장에서는 굉장히 큰 단점인듯 하다. 160대가 되면 렙업이 막힌다고 닥사를 하며 카드를 모으고 있긴 한데, 왜 이짓거리는 하고있는지 모르겠다. 단지 게임의 그래픽과 비지엠이 맘에들어 시작했는데, 계속 이게임을 할 가치가 있는지 궁금할 정도다.
엘리멘탈 리스트가 1주일 전까지는 굉장히 많았다. 100정도 렙대 까지는 마법사 클래스를 만나면 80%가 위파파엘 이었다.
근데 최근엔 엘리멘탈 리스트를 보기가 힘들어졌다. 엘리멘탈 리스트의 1랭때스킬에 너무 실망을 해서인지, 링커 혹은 타 클래스(소드맨)가 더 좋아보여서 새로 키우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마족 인던을 가게되면 엘리멘탈 리스트는 보기 힘들다.
물론 처음엔 흔하디 흔했던 직업이, 지금은 흔해지지 않았다는 면에선 개인적으로 좋긴 하지만, 그만큼 다른 직업에비해 효율이 많이 떨어진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다른 직업들로 바꾸는듯 하다.
바람의나라, 테일즈위버 등 클래식 RPG를 10년이 넘게 즐겨온 나로써는, 주술사계열, 티치엘, 폰티나, 아나이스등의 계열로 극딜 마법사 클래스만 항상 고집해 왔는데, 아직까지는 극딜 이라는 점에서 위파파엘엘에 만족한다.
단지, 타 게임에서 솔플에 막강 했던 마법사계열 클래스가, 솔플에 왜이렇게 취약해 졌는지는 의문이 간다.
솔플을 할 때에는 엘리멘탈 리스트 스킬을 쓰기가 참 어렵다.
새로운 방안으로 위위위엘엘 이라는 퀵캐스트 엘리가 나오긴 했지만,
위위위엘엘<위파파XX 가 될 정도로 파이로 스킬이 워낙 강력해서 사냥속도 면에서 아직까지는 위파파엘엘에 훨씬 못 미쳐 보인다.
경험상 위위위엘엘로 퀵캐 + 일렉 메테오 헤일 매미 등등 다써서 힘겹게 죽이는거보다
파파로 그라운드 필라 깔고 파볼2개만 던져줘도 훨씬 딜 잘들어가더군요;
궁금하신점 댓글로 남겨주시면 답변달겠습니다.
민세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