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이고 뭐고 사실상 건들기 어중간한건 맞는거 같고.
중형 끼여있으면 3마리밖에 안맞고 대형껴있으면 2마리 맞는 아이스볼트나
드럽게 쫍고 후딜 길어서 제대로 맞지도 않고 빙결률도 50%밖에 안되는 파이크
이 2개로 빙결 승부를 봐야한다는점이 너무 아쉬움.
얼음나무는 흡입력만 좀 올려주면 괜찮을꺼 같내요. 쿨이 길어서 빙결 주력으로 쓸 수 있는 기술도 아니고
더군다나 이 스킬들 빙결 확률에 저항을 심하게 해대는몹도 있고 일부는 아예 빙결 자체가 걸리지 않는 몹들도 많고.
맨날 보조소리듣는데 빙결이라도 확실히 걸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내요. 이쁘게 잘 모인곳에서 조차 파이크 쓰면 반만 얼어있고 반은 이동해서 굉장히 타게팅 잡기 애매한거 같은데 지금은.
파이크 빙결 확률이나 범위를 좀 늘려주거나 후딜이 긴 블래스트에 빙결 해제가 아니라 빙결 시간 갱신같은거 달아주면 참 좋겠는데.
pvp에 관해선 빙결 시간이 길어지지않는한 여기서 달라지진 않을꺼 같내요. 따로 파이크 빙결 범위 조금 늘린다고 해서 대전에서 파이크 맞아서 얼것도 아닌거 같고. 2초밖에 안되는 빙결시간 갱신하겠다고 후딜 1초짜리 블래스트 쓰고 있을것도 아닌거 같구요.
어짜피 서브제로에 반사되서 얼었던거 말고는 아볼은 대전 보정 너무 심하게 받아서 3회 오버힛으로 한명 겨우 얼까말까한 수준이였으니.
어떻게들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