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케] 아삼스삼플vs위엘워 얘기가 나온김에 영상3개!

싸우지들 말고

그냥 봐주세요.

 

저는 궁게에서 왔습니다.

어제 싸움이 났었더라구요.

말다툼하다보니 르귄얘기가 나오게 되고

거기서 꼬리에 꼬리를 물고 아삼스삼이 어떠니 위엘이 어떠니 등등.

 

거기에 나온 아삼스삼 얘기가 제 얘기가 많아서

그냥 제 영상 올려볼게요.

 

 

말이 많던 르귄 타임어택 첫 기록 9분 53초

 

 

 

 

말이 많던 르귄 타임어택 

두번째 기록 9분 40초

 

 

 

 

 

 

 

 

그냥 필드 닥사영상

 

무기가 박살나서 강화도, 젬작도 안한 스펙 낮을때 영상이고

지금은 +16마크맨 껴서 이 영상 딜보다 15%정도 올라갔다고 보시면 됩니다.

 

영상속의 저는

대충 특성비는 7500~8000만 투자고

장비값까지 치면 위 영상3개만 따졌을땐 1억 가량 되겠네요.

 

지금 16마크맨을 들고있으니 투자는 2억 가량?? 

그 외 강화로 날린것까지 포함하면 3억 5천정도..의 투자가 되겠네요.. ㅠㅠ

 

제가 느낀점은,,

지금은 위엘이든 스삼이든 둘다 르귄력이 좋다는 것입니다.

피로도 면에서는 타임어택하는 입장에선 둘다 긴장도가 높은거고

편하게 풀방 돌거면 스삼이 답이고요.

투자는 둘다 대충한다는 입장에선 스삼이 좀 더 편하고 빠를것임.

그러나 특성7~80 되면 둘의 격차가 많이 줄어들것이지만

역시 스삼이 조금은 더 편할것임.

 

 

필드 닥사?? 그 쪽 면에선 스삼도 안밀리고

대신 파티플레이쪽에 위엘이 특화 되었고

스삼은 솔로플레잉 특화라 생각.

굳이 프클이라는 광역기를 가진 캐릭터와

저같은 플레어샷을 가진 캐릭터나 큰 차이 없다고 보고요.

차이는 대지의 탑에 가냐 못가냐의 차이겠죠?

(개인적으로는 대탑 못가도 별로 아쉽지 않습니다)

 

 

앵벌력? 이 쪽 면에선 스삼이 앞선다 생각합니다

무쿨기를 가지고 있어서 저렙맵은 무쿨학살이 가능하고

고렙맵도 혼자서 정예도 잘 잡을 수 있는데 뭐..

 

 

마지막으로 느낀점은

같은 직업의 캐릭터 내에선

굳이 올특성 100안가더라도 올특성80정도면 75%나 더 싼 가격에

비슷한 성능은 낸다는 점입니다.(이 말이 중요한 거겠죠?)

 

그 이상의 투자는 그저 자기만족과 재미를 위한면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누가 더 투자를 많이 했는가 누가 더 사기인가 따지는것은 무의미 하다고 생각함.

정리해서 위엘은 하이엔드 컨텐츠까지 모두 소화가능,

스삼은 최종컨텐츠를 소화못하고 앞으로 롤로펜서 다음 구간이 나와도 못할것 같지만

그 외 부분은 모두 소화가능+앵벌력 정도의 차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