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퀵캐에 페널티를 추가한다
가령 피격 데미지 증가라던가 퀵캐 상태로 쓴 스킬은
추가로 쿨타임이 증가하는식의
2 퀵캐의 구조를 변경한다
마공의 결과값을 무조건 뻥튀기하는게 아니라
마공의 퍼센트로 마증이 증가하는식
3 파이로의 파챈을 상향
일정량의 계수를 달아줘서 위3 트리가 아니라
파이로 트리도 비슷한 선으로 올라갈 수 있게
단 단점으로 추후 랭크가 풀리면
위3파3인챈터+ 쿨짧은 지속 딜러 형 직군의
변태같은 대세트리가 나올수도 있음
크리오는 빙결 부분에 메리트를 좀 더 주도록 하고
소서러도 계수의 추가등이 필요해 보이고
네크도 뭔가 필요하긴 한데 네크는 잘 모르겠다
페더풋은 아직 3랭을 기대해 볼만하다고 보고
사실 단적으로 딱 뭐를 해야 한다!
라고 하기 복잡할 정도로 꼬여 있기는 함
다만 기초가 되는 위 파 크 부분에서 개편이 필요한건
사실이고
이 부분에서 퀵캐의 개편(일시적인 하향이라하더라도)
은 필수 불가결한 요소임
물론 그 전에 몹 마방은 필히 정상치로 조정해야하고
그리고 계속 버프론자임을 어필하며
퀵캐는 정상이고 나머지를
퀵캐에 비등하게 상향해야한다는 주장이 있는데
아무리 그렇게 상향 해봐야
임씨가 8랭에서 보여준 데미지 인플레를 봤을땐
어떤 방법으로도
퀵캐의 하향 없이는 밸런스를 조율할 수 없음
지금 당장 비슷하게 맞춰봐야
다음 랭크 다음 랭크가 풀리면서
데미지 인플레에 더해
결과값의 퍼센트 증가로 인해 점점 차이 날테고
그렇다고 기본직군들에 전부 퍼뎀증가를 준다?
위에 말한것 마냥 퍼센트 버프기를 죄다 챙긴 변태트리를
양산하게 될걸
개인적으로 임씨의 기술력을 차치하고 주장하고 싶은
밸런싱 방향은
퀵캐의 뎀증을 슬리프로 옮겨서 버프가 아닌 디버프형의
딜증가를 챙기는 거
더불어
크리오의 빙결된적 전기속성 증뎀처럼
파이로에는 화상상태 특정속성 증뎀
엘리는 석화상태 특정속성 증뎀
식으로 뎀증가 디버프형으로 챙겨가는게 좋다고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