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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저드] IMC에게 바라는 컴패니언

아이콘 민세계
댓글: 4 개
조회: 285
2017-01-17 04:06:27

1.  컴패니언 기본 정보

 

컴패니언의 알을 분양받아서 아기 컴패니언으로 부화시킨다음

일정 레벨이 되면 재료나 퀘스트를 통해서 어린이컴패니언으로 진화시키고

진화할수록 능력이 향상되거나 새로운 능력 같은게 생기고

능력은 넘 어렵지 않게 지금 펭귄이나 뱁새가 주는 버프정도로... 하지만 컴패니언의 진화단계가 올라갈수록 효과는 향상됬음 좋겠음.

 

0단계 알 - 1단계 아기 - 2단계 어린 - 3단계 청소년 - 4단계 성체 - 5단계 최종 - 6~7단계까지도 더 있으면 좋고...

뭐 이런식으로 5~7단계정도 등급을 나눈다음.

컴패니언별로 버프를 써준다거나, 등급이 올라가면 더 좋은 효과의 버프를 주게 했으면 좋겠음 ㅠ

 

물론 외형도 진화할수록 귀여움->멋있음 으로 바뀌었음 좋겠고.

나중엔 귀여운새끼용->성체드래곤 이런걸로 진화도 할 수 있게끔.

 

버프는

 

펭귄 - 방어버프

뱁새 - 마방버프

너구리 - 물공버프

햄스터 - 마공버프

매 - 치발버프

 

뭐 대충 생각하면 이런식으로... (꼭 저렇게 달라는게 아니라 그냥 예를 든거임)

물론 버프 종류는 많으니까 다른 버프를 줘도 괜찮을듯. 막 복잡하게 안해도 이런식으로 단순하게 줘도 상관없을듯.

그럼 직업별로 데리고다니는 컴패니언도 바뀔수 있고...

컴패니언 자체가 스킬을 쓰거나, 전투에서 역할을 하는 그런거면 좋겠지만, [현재 소환클래스를 키워본 결과, 소환물에 대한 IMC 능력으론 그런 기대도 안함]

 

 

 

 

 

 

2. 컴패니언 구하는법

 

 기존에 있는 못생긴 실버컴패니언 다 삭제했음 좋겠음. 못생겨서 꼴도보기싫음;

 

컴패니언 알을 구하는방법은 지금 펭귄, 뱁새 이런거처럼 알 자체를 캐쉬로 팔지말고

알은 실버로 사거나, 퀘스트로 구하는방법, 아니면 컴패니언 관련 셰퍼드나 응사같은 직업이 마을 귀퉁이에 본인의 농장을 만들어서 알을 실버구매한다음 그런걸 분양해서 파는 시스템도 재밌을듯함.

아지만 본인 취향에 맞게 구할 수 있도록 알을 구하는 방법이 너무 어렵지 않았으면 좋겠음.

몬스터카드처럼 큐브에서 나오는것도 좋을듯.

물론 마켓에서 거래도 할 수 있어야함.

 

 

 

 

 

 

 

3. 그럼 컴패니언을 캐쉬로 구하는게 아니라, 유저들은 캐쉬질을 덜 하게 되니까 IMC가 돈을 못버는게 아닐까?

그런데 IMC가 이런 패치를 해줄까?? 의문을 갖게됨.

 

이런식으로 컴패니언을 관리하면, IMC가 컴패니언으로 캐쉬유도해서 돈버는법은 오히려 더 많아짐.

알이 바로 부화하는게 아니라, 부화시간이 1단계진화 6시간, 2단계진화 12시간 이런식으로 접속한 채 기다려야하는데, 단계별 진화할 6시간을 한번에 단축해주는 템을 캐쉬로 내면, 빨리 진화시키고싶은사람들은 캐쉬질 할테니 캐쉬도 잘 팔릴테고... 캐쉬질하기싫은사람은 접속하고 6시간 기다리면 되는거라, 강제적 현질유도까지는 아니니까, 괜찮을듯 하고 (실제로 타 넥슨 펫 시스템에서 이런 캐시템이 많이 쓰임; 전기세 ㄷㄷ)

 

아니면 단계별 진화를 할 때 퀘스트나 재료가 필요할텐데, 그런거 없이 바로 진화 할 수 있는 캐시템 까진 괜찮다고봄.

물론 진화 퀘스트나 재료가 고렙 유저들한텐 할만하게끔 조금 노가다성이 있는거라면, 저렙유저나 입문유저들, 지갑전사들은 귀찮아서 캐쉬질하는 사람도 꽤 있을 것 같음.

 

그래고 컴패니언에도 옷을 입힐 수 있어서, 펫 코스튬같은거 캐쉬로 내놓으면 꾸미는거 좋아하는사람들한테나, 캐쉬판매 측면에서도 좋을듯 하고...

 

그렇게되면 컴패니언 종류도 취향별로, 외향별로, 직업별로 많이 필요할테니, 숙소 확장하는데 또 캐쉬를 쓰게됨.

IMC한테도 이득.

 

 

 

 

 

 

 

4. 탑승, 먹이, 컴패니언 관련직업의 영향

 

낮은단계의 어린 컴패니언때는 탑승이 안되고, 단계별 진화해서 5~6단계정도부터 타고다닐 수 있도록 뭐 이런걸로...

대신 모든 컴패니언이 탑승이 가능해야함. 하지만 캐터나 슈바처럼 탑승하고 공격이 되는건 보류. 그럼 그 직업의 개성이 사라지게되니까... 그냥 탑승해서 이동하는것만으로도 만족.

 

그리고 등급이 높아질수록 이속도 조금씩 빨라지고.

물론 최종 진화에는 조금 어려운 퀘스트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함.

시간투자해서 필보잡기, 몬스터 잡기 노가다 이런게 아니라,

파티원 구성해서 깨야하는 퀘스트라, 길드원들이 지원해주고 이런식으로 커뮤니티가 유지되게끔...

 

먹이는 하루에 한번정도만 먹이면 될 수 있게하고, 안먹이면 배가고파서 아예 소환을 못하게 해야함. 지금처럼 밥 안주면 느리게 따라오는건 의미도 없고, 더 짜증남. 물론 밥 안죽는다고 죽이는건 너무 잔인. 피로도 이런식으로 생각하면 될듯.

그리고 컴패니언 이름에 XXX의 OO 이렇게 주인의 이름이 꼭 뜨게 해야함. 그래야 소유감도 생기고, 뭔가 내가 키운다는 느낌이 더 들듯.

 

컴패니언 먹이는 캐쉬템으로 나와도 되는데, 그럼 소울크리스탈이나 확성기처럼 1~2TP정도로 무료TP로 살수있는 정도. 하루에 한번만 먹이면 되니까 라이트 유저들한테도 큰 부담은 안될듯.

 

 

컴패니언의 단계가 올라갈수록 버프뿐만아니라 공격력이나 방어력 이런것도 올라가게 해서

캐터나 응사같은 컴패니언 의존직업들도 더 재미있게 할수있게끔...

 

 

 

 

 

 

 

5. 지금 IMC의 컴패니언 관련 문제점.

 

얘네는 진짜 컴패니언은 만들어놓고 개발도 안하고 관리도 안하는듯.

실버컴패니언은 일부러 못생기게만들고

캐쉬컴패니언은 귀엽게 만들어서, 탈것역할 외에는 아무쓸모없이만든다음 그냥 캐쉬로 돈벌궁리밖에 안하는듯...

펭귄 뱁새 내놓고 그냥버프하나 넣어놓고 전직업 탑승하게끔 해놓고 끝

 

다음에도 똑같이 겉모습만 바꾸고 버프 다른효과 내서 이쁘게 만든다음 캐쉬 내겠지. 뻔함.

유저들은 그런 대충대충 외형만 바꿔서 캐쉬벌이하려는걸 원하는게 아니라, IMC의 정성스런 패치를 원하는건데

얘네는 진짜 기본적인것 조차 생각을 안하고, OST 커버공모전에 1000만원이나 쓸려고하고, 정신이 이상한데 빠져있는듯

테일즈위버급 OST도 아니면서 따라하고있음;

 

 

 

 

이상 IMC에게 바라는 컴패니언 관련 바램임 ㅠ

Lv56 민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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