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접법사로서 파밍시 거진 처맞고 싸우는 파이리는
주력 사냥터에서 피격 데미지를 1맞춰놓고 싸우기 마련인데
이걸 퍼센트로 바꾸면
데미지가 방당 몇십 몇백씩 들어올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처럼 1달기는 힘들거에요. 애당초 그런걸 고치기 위한
패치니..
지금 고랩 잡몹 트루데미지가 5000 정도만 된다 가정해도
90% 감소 되어봤자 500인데 감당이 안될거 같습니다.
이런식으로 피격 데미지가 방당 몇백씩 들어온다고 치면
진짜 개번거로워지거나 아예 때려쳐야할 거 같은데
거기다 플레이어 수준의 방어력으로 90프로 감소가되도 걱정이에요.
플레이어 방어력 수치로 그정도라면 몹들 방어력 수치론
그 이상 감소될수도 있다는건데 10만달던 사람이 10000달수도 있다는
건데...
이런건 보통 다른게임에선 컨트롤할 여지를 줘서 피격 자체가 적게 만들거나
흡혈이나 마나쉴드등 유지력 기술을 줘서 극복하게 만드는데
이겜은 그런게 없고 1다는 걸로 퉁쳐왔는데 그게 없어질 수도 있다니
걱정이 되네요.
여하튼 고려할 사항이 너무 많은데
과연 이런게 다 반영될지.. 지금까지 너무 졸속 처리가 많아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