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노] 크6 이후에 대한 고찰

크6 처음하시는 분들은 많이 고민되실거 같은데

인벤 좀 살펴보면 유형은 다 아실테니

저는 간략하게 그 후기를 알려드립니다

대체적으로 인인 말고는 다 무난한 편입니다

대탑을 놓고 보자면.

요즘 올정신 솬사가 유행을 타고는 있지만

대탑을 자주도는 제 입장에서는 솬사들이랑

같이 올라간게 손에 꼽을 정도로 적습니다.

그러니 나중에 대탑에서 쏘마를 탄 솬사들과

버프가 겹쳐서 취직이 안되지 않을까~하는

걱정은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물론 극투자 솬사라면 대탑도 갈 가능성은 있겠습니다만

제가 봤을 때 솬사가 대탑에 가려면 정말로 돈 많이 써야합니다)

대탑 취직 1순위 딜법은 여전히 위엘워입니다(레알)

그러니 쏘2타시고도 대탑 취직은 무난하실 겁니다.

물론 세이지의 미사일 홀이 정말로 좋다고는 하지만

이것도 나름 숙련팟에 가면

있으면 좋고 없으면 아쉽지만 그래도 괜찮은 팟이 됩니다.

최종적으로 정리하자면

대탑이나 첼던 같은 곳에서는

세소>=쏘2 외에는 그저 그런 대우를 받습니다.

(아니 근데 세소면 소서러랑 고양이 버프도 겹치잖아)

물론 이것도 파장의 취향과

조합 구성에 따라 달라지는 편이기 때문에

'이게 최고존엄이며 나머진 지잡이다'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결국은 취향 문제입니다.

저는 이 게임이 '어중간하게, 딜도하고 보조도 하겠다'는 트리는

대성하기 힘들다는 것을 마지막으로 끄적이면서

할거면 한길만 파라고 적어 올리며 글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