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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 파사룬음 340 프던 사냥

Innu
댓글: 4 개
조회: 1212
2018-03-10 20:22:13
광역 공격 스킬이 아닌 단순히 사이코 및 파이로와의 상호작용만을 보고 음양사를 선택했습니다.


주력 딜러 빌드와는 꽤나 다르기에 그리 효율적이지는 않을 수 있으나 개인적으로 사이코키노 스킬 및 (억지로 쥐어준 듯한) 음양사와의 연계가 아주 나쁘지는 않았기에 상당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의 빌드에 완전히 만족하지는 않으며, 추후 랭초권을 받으면 더욱 효율적인 빌드로 변모시킬 계획입니다 ㅎㅎ


음양사 2랭크 파이어볼 특성이 본섭 패치 하루 전에 나오지만 않았어도 조금 더 확인하고 트리를 탔을 것인데, 랭초권도 없어서 확인을 못 하고 결국 본섭에서 애매한 트리를 타고 만 것이 참...


적어도 본섭에 한두 장의 랭초권은 더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본 트리의 주력 딜링 사이클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마그네틱 포스-파이어볼-사이킥 프레셔

마그네틱으로 몹을 모아 파볼 프레셔를 사용하여 잡는 방법. 

마그네틱 시전 후 몹이 모이기 전까지 몬스터가 경직되는 타이밍에 파이어볼을 깔 수가 있어서 안정적입니다.

마그네틱 포스의 범위도 두말 할 것 없이 좋고 말이죠.

다만, 파볼 프레셔의 뻗어나가는 불줄기가 관통형이 아닌 듯 하며, 마그네틱 포스로 몬스터가 한 점에 모이기 때문에 굳이 불여우의 사이킥 프레셔 범위 증가 특성이 없더라도 무방한 듯 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2. 헤비 그라비티-플레임 그라운드-플레어

헤비 그라비티 스킬을 기반으로 한 범위형 딜링 시퀀스입니다.

헤비 그라비티 스킬이 공중형 몬스터를 지상형으로 바꾸기 때문에 지상형 몬스터만 공격 가능한 플레임 그라운드를 통해 공중형 몬스터도 공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파볼 프레셔 시퀀스에 비해 딜이 부족할 수 있기에, 마무리 되지 않은 몹들을 잡을 만한 후속 스킬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3. 파이어 필라-그라비티 폴

불여우 식신령 스킬의 특성으로 인해 그라비티 폴의 실질적인 딜이 대략 두 배로 증가했습니다.

그라비티 폴의 특성으로 인해 몬스터의 마법 방어력이 감소하기 때문에 딜링과 홀딩이 둘 다 가능한 파이어 필라 기반으로 설계를 했습니다.

딜링 능력이 아주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듯한 느낌..


뇌오세와 실전은 역시 다르다는 것을 느끼고 갑니다 ㅎㅎ..

Lv44 Inn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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