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노] 본섭기준 크로노 스킬 사용

자게에서 크로노 이야기가 나왔길래 적어봅니다.

아주 핵심적인 요소는 아니어서

공략글에 추가로 쓰지는 않았는데

현재 본섭기준으로

크로노가 pve에서 쓰는 스킬은

퀴큰, 헤이, 패스 3개 끝이 아닙니다.

환생:

기본적으로 잘 알려져있듯

수녀원 보스에 환생걸어서 축조 두배로 먹는데 쓰였었고,

벨코퍼에선 4라운드 시간단축에 매우 유용합니다.

샤드스태튜 몰이를 11마리,

즉 5마리*2회 + 1회로 총 3번 해야하는데

새를 환생시키면 2회 몰이로 끝납니다.

환경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30초~1분가량

시간단축 가능하게 하는 좋은 스킬입니다.

주로 쓰이는 링클룬이 자기 무기 강화수치 올려서

벨코퍼 전체 클리어타임 1분을 줄이려면

꽤 많은 투자가 필요하거든요.

10분대 --> 9분대

8분대 --> 7분대

이거 하려면 16강 쓰던거 31강 들고와도 될까 말까 싶네요.

스톱:

1라 몹 몰아두고 석상파괴 합류

2라 봉인석 캐스팅 보호

3라 가고일 쫄 봉인

한판에 세번 씁니다.

1라 몹몰이 방법은 최근에 영상으로 팁게에 공개됐으니

해당 방법을 참고하시면 되겠네요.

백마스킹:

벨코퍼 이동기 봉인.

요 사항은 버그랑 맞물리면서

패치돼서 없어졌고,

현재는 파티원이 사망했을때

노캐스팅 즉시부활기로 씁니다.

슬로우:

특성으로 치저깎.

치명은 확률이라 테스트 하기 번거로운데

텍스트상,

생줄로 공유해서 지능이 1000이면

치저 150을 깎아낼수 있어요.

다들 쓰던 퀴큰 특에 치발 150이 붙어있고,

헤이 특에 회피 150이 붙어있어서

기본적으로 쓰던 스킬도

티는 안나지만

실질적인 효과는 매우 좋습니다.

퀴큰특+슬로우특 합해서 300치발이면

7성 그린젬 8개예요.

치발 300을 추가로 올리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물공직은 대부분 알테고,

마공직도 곧 체감하게 되겠죠.

이런걸 기존에 알고있던 분들이

딱히 저걸 써라마라 이야기하지 않는건,

애초에 트오세 유저들이 남 스킬에 크게 간섭하지 않는 편이고

기본적으로 눈에 잘 띄이지 않는 스킬일 뿐더러

애초에 워낙 다수가 안쓰니까

일일히 다 말해주기 번거로워서 그렇지 않을까 싶네요.

뭐 안써도 그만이구요.

문제는, 현 성능이 쓸모있던 아니던

이 특성들이 패치후에 다 날아가 버린다는 거죠.